유정현 대사는 9월 26일, 브뤼셀 시내에 위치한 시네마 팔라스(Cinema Palace)에서 열린 한국영화주간(Korean Film Weekend) 개막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개막 상영회에 앞서 영화 전문가, 외교 관계자, 언론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환영 리셉션에서 주요 인사들과 환담을 나누고, 이어서 개막작 임순례 감독의 <교섭> 상영회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