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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언론보도해명

<실외로 대피 문자만... 정부대처에 관광객 분통> 제하 4.30자 SBS 8시 뉴스에 대하여

부서명
외교부 > 재외동포영사국 > 재외국민보호과
작성일
2015-05-01
조회수
6786

외교부 보도자료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배포일시
2015. 5. 1(금)
담당부서
 재외동포영사국
담당자
 권기환 공보홍보담당관(02-2100-7565)


[보도해명자료] 「실외로 대피 문자만 ... 정부대처에 관광객 분통」제하 4.30자 SBS 8시뉴스에 대하여

  • 경제혁신3개년 계획, 경제의 틀을 바꾸면 미래가 달라집니다. 국민행복
  • 보도일시:배포 즉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배포일시:2015.5.1(금), 담당부서:재외동포영사국, 담당자:권기한 공보홍보담당관(02-2100-7565)
  • [보도해명자료]<실외로 대피 문자만... 정부대처에 관광객 분통> 제하 4.30자 SBS 8시 뉴스에 대하여

□ 표제 기사에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있습니다.

□ 「인도, 중국은 자국민 지원을 위해 여객기 수백편을 증편」 관련 (SBS)

o 4.27(월) 카트만두 출발 국적기 정기편에 여석이 있었으며, 4.30(목) 증편된 국적기(261석)에도 101명만 탑승하고 나머지 국민들은 기예약된 항공편을 통해 추후 귀국하는 것을 희망했습니다.

o 지진 직후 일부 외국국적 민항기 증편이 있었으나, 이후 네팔 당국이 정기편 이외의 민항기 착륙을 불허해 온 상황에서 우리정부 노력으로 4.30(목) 국적기 증편을 예외적으로 허가받아 우리국민 101명을 귀국시킨 바 있습니다.

o 중국과 인도가 여객기 수백편을 증편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 「나흘동안 실외로 대피하라는 같은 문자를 보냈다」 관련 (SBS)

o 여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실외대피가 절실하였으며, 4.27(월) 대한항공편 이외에도 제3국 항공을 통한 구호대, 취재진, NGO단체 등 우리국민 네팔 입국이 지속되고 있었기 때문에 대피를 안내하는 문자를 반복해서 발송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 「도보로 대사관까지 걸어오든가, 헬기와 같은 지원은 일절 할 수 없다고 통화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관련 (SBS)

o 지진발생 초기에 네팔 군당국이 민간 헬기․경비행기 운항을 통제하면서 환자 외에는 이송이 불가능했으며, 우리국민 부상자도 현지 대사관이 군당국에 요청하여 군헬기를 통해 이송할 수 있었습니다.

o 이후 상황이 호전되면서 고립지역내 우리국민도 순차적으로 네팔 군헬기로 안전한 곳으로 이송하게 되었습니다.
※ 총 헬기후송 우리국민 숫자는 16명

o 또한 당시 주네팔대사관은 도로 붕괴로 인해 둔체까지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어 차량진입이 가능한 칼리키스탄(둔체에서 도보 5시간 거리)까지 차량(신속대응팀 1명 탑승)을 보내 카트만두로 이송해 오기로 협의된 상태였음.
- 상기 12명은 안전하게 카트만두로 도착하였으며, 이후 식사 및 숙박 예약 등 편의를 제공함(5.1 대한항공편으로 귀국 예정)

□ 「한국대사관은 지진 발생 엿새째인 오늘(30일)에서야 구호품을 교민들에게 나눠주겠다고 밝혔습니다」관련 (SBS)

o 4.27(월) 최초 항공편을 통해 외교부 1차 구호물품을 전달하였으며, 4.30(목) 증편 항공기를 통해 구호품을 본격 전달하였습니다.

첨부 : 네팔 지진 관련 재외국민보호 조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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