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일시 : 2015.3.23.(월)
문 의 : 재외동포영사국 영사서비스과장 오진희(☎:2100-8167)
제 목 : “캄보디아만도 못한 ‘균형 외교’” 경향신문 보도(3.23자 2면 기자메모) 관련
보도해명자료
1. 표제 기사에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 있습니다.
※ 경향신문 보도 주요 내용 (씨엠립 공항 웃돈 요구 관련)
-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 이용시 우리나라 국민이 웃돈을 요구받는 경우가 있으나, 중국인과 일본인은 이에 해당되지 않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한캄보디아대사관은 캄보디아 정부에 항의하지 못하고 있음
2. 캄보디아 공항에서 우리나라 국민들 뿐만 아니라, 여타 국가 국민들에게도 공항 이용 시 1~2달러의 웃돈을 요구하는 관행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o 관련 사항은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홈페이지의 “캄보디아 공항에서의 웃돈요구 대처 및 신고요령” 제하 공지사항(2014.11.19., 별첨) 서두 부분 참고
3.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및 본부는 이미 동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다각적 조치를 취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o 캄보디아 정부 대상 시정 요구 : 캄보디아 정부 대상 외교공한 송부, 관계 당국(외무부, 경찰청 등) 및 주한대사관 인사 면담 시 동 문제 제기
o 우리 국민 대상, 웃돈 요구 시 대처방법 및 신고요령 홍보 (공관 홈페이지, 교민 잡지 등 경로)
첨부 : 주캄보디아대한민국대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2014.11.19.)
외 교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