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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코로나19 상황 하 효율적 대(對)아프리카 업무 추진을 위한 관계부처/기관 간 협업 방안 모색

부서명
아프리카중동국
작성일
2020-10-16
조회수
6340

□ 외교부는 10.15.(목) 오후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장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대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코로나19 상황 하 각 부처 및 기관의 대아프리카 업무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협업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이 회의는 2019.3.22. 제1차, 2019.10.11. 제2차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
◦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 관련 정책 및 사업을 추진 중인 23개 관계 부처/기관이 참석
※ 참석 부처・기관: 외교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질병관리청, 방위사업청, 농촌진흥청, 산림청, 경찰청, 한・아프리카재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국보건의료재단[KOFIH]

 □ 이번 회의에 참석한 관계 부처/기관 참석자들은 코로나19 대응 관련 보건・방역 협력을 비롯하여, 경제・통상・교육・과학정보통신・농업・산림・방산・치안・행정 등 제반 분야에서의 대아프리카 협력・지원 사업 현황을 공유・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하에서도 이러한 협력 사업들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업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일부 부처/기관들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발생으로 당초 계획된 사업들을 예정대로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향후 코로나 상황 진전에 따라 이를 재개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현지 방문을 위한 외교부 및 재외공관의 협조, △상호 긴밀한 정보 공유 등을 요청

□ 아울러, 참석 부처/기관들은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이 대아프리카 외교 환경에 중대한 변화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 경험 공유 등 보건분야에서의 아프리카 국가들의 높은 협력 기대를 대아프리카 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갈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이를 위한 협업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 우리 정부는 유례없는 코로나 상황에 직면하여 아프리카 국가들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유・무형의 지원을 제공해왔으며, 현재까지 아프리카연합[AU] 및 아프리카 44개국을 대상으로 약 9,700만불 상당의 유・무상 지원을 제공하였다.
◦ 아프리카연합[AU] 산하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Africa CDC)와 에티오피아를 각각 아프리카 지역 중점 방역협력 기구 및 중점 방역협력국으로 지정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 국제방역협력 총괄 전담팀(T/F) 주관 웨비나(5.4.-7.8.) △한-튀니지(화상)/한-코트디부아르(화상)/한-AU(화상)/한-우간다(서면) 보건당국간 회의 개최(4.7./4.13./5.26./8.5.) 등을 통해 우리의 방역 경험을 공유
※ 코로나19 관련 對아프리카 유・무상 지원 현황
- △Africa CDC 및 에티오피아 대상 포괄적 긴급지원 프로그램(1,000만불) △AU 코로나 대응기금 지원(42만불) △방역물품(마스크・진단키트) 지원 등 코로나19 인도적 지원(1,680만불) △코로나19 대응 긴급지원 차관(7,050만불) 등


□ 외교부는‘대아프리카 협력 확대를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면서 각 부처/기관이 추진 중인 대아프리카 정책 및 사업 간 연계성과 통합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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