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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외교부, 주한 외교단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적극 실천

부서명
외교사절담당관실/운영지원담당관실/동북아협력과
작성일
2020-03-22
조회수
1962

□   외교부는 코로나19의 확산 억제를 위해 실시하는 범정부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주한 외교단과 함께 적극 실천한다.
   ㅇ  외교부는 지난 2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15일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본격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주한 외교단 및 외국인에 대한 안내와 협조요청, ▴외교활동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 ▴외교부 내 자체적인 조치로 나눠 이행할 계획이다. 

□ 우선, 외교부는 주한 외교사절단에 대해 리셉션 등 외교행사 개최를 당분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고, 한국에 체류하는 자국민들에게도 주한대사관 홈페이지, SNS 연락망 등을 통해‘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ㅇ 이를 위해, 3.23(월) 외교부 의전장이 주한 외교단장(주한가봉대사)에게 15일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한 외교단 차원에서도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136개 전 주한공관(주한 대사관 및 국제기구 포함) 앞으로 외교공한을 송부해 자국민들의 참여를 독려토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 또한, 외교부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는 외교활동에도 예외가 있을 수 없다는 원칙하에 국외 출장이나 대면 협의를 최대한 자제하고,  전화 및 화상회의를 적극 활용중이며, 직장내 조치로 사무실 밀집도 최소화를 위한 교대근무․유연근무 등을 적극 시행 하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외교부는 이상과 같은 조치들을 통해 범정부 코로나19 대응 체제 내에서 외교부가 담당하고 있는 기능을 차질없이 수행하면서도 하루빨리 국내 코로나19 확산세를 안정적으로 차단하는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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