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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강경화 외교장관,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단 접견

부서명
아태지역협력과
작성일
2020-01-21
조회수
2793

□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1.21.(화) 15:00-15:20간 미치가미 히사시(道上尙史) 사무총장과 강도호 사무차장, 차오징(曹静) 사무차장 등 제5대 3국협력사무국[TCS]* 사무총장단을 접견, 작년 9월 출범한 동 사무총장단이 동북아 3국 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는 점을 평가하면서, 향후 TCS의 공헌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 2009년 3국 정상회의 계기 우리측 제안으로 2011년 서울에 설립되어 한중일 3국 협력 업무를 관장하는 국제기구이며, 사무총장단(Board)은 1인의 사무총장(Secretary-General)과 2인의 사무차장(Deputy Secretary-General), 총3인으로 구성

- TCS 사무총장의 임기는 2년으로, 미치가미 사무총장은 2019.9월부터 제5대 사무총장직 재임


□ 강경화 장관은 TCS가 한중일 3국간 실질협력에 기여해왔음을 평가하면서, 미치가미 사무총장의 재임기간 동안 TCS가 더욱 다양한 3국 협력사업 발굴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우리 정부가 TCS 소재지국으로서 동 사무국 활동 및 기능 강화를 위해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강 장관은 특히 우리나라가 올해 한중일 3국 협력체제 의장국으로서 3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중?일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TCS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강 장관은 또한 2018년 평창올림픽을 시작으로 금년 도쿄올림픽, 2022년 베이징올림픽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릴레이 올림픽 계기 역내 평화협력의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 미치가미 사무총장 등 TCS 사무총장단은 그 동안 우리 정부와 강경화 장관이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사의를 표명하는 한편, TCS로서도 한중일 3국 협력의 공동 발전 및 특히 올해 한국에서 개최될 3국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요한 모든 노력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달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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