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어린이·청소년
  2. RSS
  3. ENGLISH

외교부

보도자료

제22차 한-일 영사국장회의 개최

부서명
재외동포영사관실
작성일
2019-11-07
조회수
1830

□ 제22차 한-일 영사국장회의가 2019.11.7.(목) 서울 외교부에서 변철환 재외동포영사기획관과 미즈시마 코이치( MIZUSHIMA Koichi) 일본 외무성 영사국장 주재 하에 개최되었다.
※ 한-일 영사국장회의는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며, 지난 제21차 영사국장회의는 2018.10.31.(수) 일본 외무성에서 개최
 
□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인적 교류, 출입국 및 체류 지원 협력, 상대국 내 자국민 보호 관련 사항 등 영사 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우리측은 동경 제2한국학교 건립을 위한 일측의 관심과 협조를 재차 당부하였다.
 
ㅇ (인적교류, 출입국 및 체류 지원 협력) 양국 간 인적 교류가 1,000만명(2018년도 1,048만명)을 돌파한 점을 감안, 양측은 인적교류 현황을 점검하고 출입국 편의 증진 방안에 대해서 협의하였다.
 
ㅇ (해외 자국민 보호를 위한 협력) 양측은 양국 내 상대국에 대한 부정적 감정 고조로 인적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상대국에서 실종된 자국민에 대한 수사 및 수색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줄 것을 상호 요청하였다.
 
ㅇ (동경 제2한국학교 건립 관련) 지난 영사국장회의에 이어 우리측은 일본 관동지역 내 우리 국적 학령인구(15,000명) 감안시 현재의 동경한국학교(1,400여 명 재학) 이외에 제2한국학교 건립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재차 설명하고, 학교 부지 확보 등에 있어 일측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 또한, 양측은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출입국 심사제도, △해외에서의 자국민 보호 등 양국 정부의 영사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측은 이번 회의가 양국간 영사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유용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제23차 한-일 영사국장회의는 적절한 시점에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붙임 : 회의 사진.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