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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2019년도 뉴질랜드 차세대 지도자 교류 사업 대표단 방한

부서명
아태2과
작성일
2019-06-12
조회수
1784

□ 뉴질랜드 중앙‧지방 정부, 의회, 학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뉴질랜드 차세대 지도자 교류 사업 대표단이 외교부의 초청으로 2019.6.10(월)-6.14(금)간 일정으로 방한하였다.
 
◦ 2018.12월 한-뉴질랜드 정상회담 계기 두 나라 간 활발한 인적교류가 양국관계 발전의 굳건한 기반이 된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 정부는 올해부터 매년 뉴질랜드 각 분야의 젊은 지도자들을 방한 초청하는 차세대 지도자 교류 사업을 실시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 이에 따라, 금년에는 「루이사 월」(Louisa Wall) 의원*을 포함하여, 뉴질랜드 의회, 외교통상부, 지방정부, 대학 등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젊은 지도자 7명을 방한 초청하였다.
 
* 「월」 의원은 現 뉴질랜드 집권당인 노동당 소속 의원(女, 만 47세)으로, 뉴질랜드 의회 내 보건위원회(위원장)와 외교통상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며, 뉴질랜드-북아시아 의원친선협회에도 참여중
 
□ 이번 뉴질랜드 차세대 지도자 교류사업 대표단은 6.11(화) 오전 외교부를 방문하여 윤강현 경제외교조정관을 면담하고, 한-뉴질랜드 관계의 전반적인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윤 조정관은 작년 12월 우리 정상의 뉴질랜드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관계가 한 단계 도약해가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하고, 두 나라 간 활발한 인적교류가 향후 양국관계 발전의 확고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이 과정에서 뉴질랜드 차세대 지도자들의 건설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 「월」 의원은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며 우리 정부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한국과 뉴질랜드가 FTA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관광, 문화, 교육,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이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뉴질랜드 대표단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통일부, 국회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 송도 경제자유구역청, △ DMZ, △ K-style Hub, △ 창덕궁 등 한국에 대한 이해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문화 시찰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 뉴질랜드 차세대 지도자 교류 사업은 뉴질랜드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젊은 인사들을 방한 초청하여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한층 높이고 우호적 인식을 갖도록 함으로써, 향후 한-뉴질랜드 관계 발전에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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