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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특별 트로이카 회의 참석

부서명
중남미국 중남미협력과
작성일
2019-05-15
조회수
2353
□ 외교부 조영준 중남미국장은 올해 하반기 개최 예정인 제9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외교장관회의 준비를 위해 5.16.(목) -17.(금) 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에서 개최되는 FEALAC 특별 트로이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 FEALAC은 동아시아(16개국)와 중남미(20개국) 양 지역 간 유일한 정부간 다자협의체로서 1999년 출범 이래 상호이해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역할
* 우리나라 제안으로 2016년 공식 출범한 FEALAC 트로이카는 통상 양 지역 전․현․차기 지역조정국으로 구성되는 고위 협의체로서, 이번 회의에는 동아시아의 한국, 태국, 라오스 및 중남미의 도미니카공화국, 코스타리카, 과테말라가 참석
 
□ 이번 회의에서는 제9차 외교장관회의(11월 경, 도미니카공화국)의 성과 도출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올해로 출범 20주년을 맞은 FEALAC 운영체제 및 협력 성과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들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 FEALAC 외교장관회의
- 동아시아 및 라틴아메리카의 지역조정국이 양 지역을 순환하며 격년으로 개최하는 회의로, FEALAC 주요 사업 및 결정사항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 권한을 보유하는 FEALAC 최고위급 협의체
- 한국은 2017.8월 부산에서 제8차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부산선언 채택 및 협력기금 창설 등 성과 거양
 
◦ 이번 회의 개최는 지난 제19차 고위관리회의(’18.11월, 라오스)에서 우리 정부의 제안으로 결정되었으며, 우리 정부는 직전 외교장관회의 주최국으로서 FEALAC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함으로써 FEALAC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모멘텀을 마련하여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여할 계획
 
□ 이번 특별 트로이카 회의는 동아시아와 중남미 양 지역의 대표국으로서 FEALAC 논의를 주도하는 6개국이 올해 제9차 외교장관회의의 준비 상황과 성과 도출 방향을 협의하고 FEALAC 회원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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