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4.30(화) 외교부 청사에서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의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 외교부는 공공외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을 중시하여 왔으며, 이의 일환으로 충청북도와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다.
□ 특히 외교부는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금년 8.30-9.6간 충주에서 개최될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 및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 등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이외에도 양해각서는 충북의 해외시장 개척 등 경제 분야와 문화․예술․스포츠․관광협력 분야 정보 교류를 포함하고 있다.
◦ 또한, 양 기관은 현재 외교부에서 중점 추진 중인 국민외교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외교부는 지자체의 대외협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외교 다변화를 통한 국가적 외교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