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 도 자 료 | |
보도일시, 배포일시, 담당부서, 담당자를 알려주는 보도자료 요약 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 | 18-622 |
배포일시 | 2018.10.15(월) | 담당부서 | 북미국 |
담당자 | 여창훈/북미 2과 외무서기관(02-2100-7405) |
조현 1차관, 미국 유태인위원회(AJC) 대표단 면담
□ 조현 외교부 제1차관은 10.15.(월) 17:30-18:00간 미국 유태인위원회(AJC : American Jewish Committee) 대표단(단장: 쉬라 로웬버그 AJC 아태연구소 소장)과 면담을 갖고, △한-미 관계,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미국 유태인위원회(AJC) : 1906년 설립된 미국내 유태인 권익 옹호단체
□ 조 차관은 AJC 대표단이 2008년 이래 꾸준히 방한하며, 한국과의 관계를 지속 이어오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미 조야 내 영향력 있는 단체로서 AJC가 한-미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 조 차관은 작년 말만 해도 한반도 상황이 매우 엄중하였으나, 평창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하면서, 이러한 진전은 한미간 긴밀한 공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하였다.
ㅇ 아울러, 한미동맹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핵심 축으로서 지속 역할을 할 수 있도록 AJC를 비롯한 미 조야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 로웬버그 아태연구소장은 AJC가 한국과의 청년・학술 교류 등을 통해 한미 각계각층간 교류를 확대해나가는 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확고한 지지자로서 양국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붙임 : 1.로웬버그 아태연구소장 인적사항, 2.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