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 | 18-347 | |
---|---|---|---|
배포일시 | 2018. 6. 20. (수) | 담당부서 | 북미2과 |
담당자 | 북미심의관 고윤주 공보홍보담당관(02-2100-7383) |
1. 방미 중인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6.19(화) 미 연방의회를 방문, 한국 연구 전문 모임인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소속 아미 베라 하원의원 등 연방 하원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 한반도 정세 및 △한미 동맹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참석의원 명단
- 아미 베라(Ami Bera/CSGK 공동의장/민주/캘리포니아), 조 윌슨(Joe wilson/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존 파소(John Faso/공화/뉴욕) 의원 및 그레고리오 새블런(Gregorio Sablan) 대표(무소속/북마리아나제도) 대표
2. 임 차관은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 최근 한반도내 획기적 상황 진전 관련 평가와 우리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미 의회가 한반도 관련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 및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노력을 적극 지원해 온데 대해 사의를 표하였다.
o 특히, 한반도 정세의 관건적 시기에 미 의회에서 코리아스터디그룹이 지난 2월 출범하여 4월 의원단 방한 등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 것은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미 의회의 확고한 지지와 협조가 긴요한 만큼 코리아스터디그룹이 중심이 되어 의회내 관련 논의를 활성화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3.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한미동맹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하고, 남북/북미 정상회담 개최 등을 통해 조성된 현재의 대화 모멘텀이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코리아스터디그룹 소속 의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첨부 : 간담회 참석의원 인적사항.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