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 | 18-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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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18. 6. 18. (월) | 담당부서 | 해외안전관리기획관실 |
담당자 | 차웅기 재외국민안전과장(02-2100-8201) |
외교부, 「2018년도 제1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실시
- 해외 치안・재난 관계자 방한 초청을 통해
재외국민 보호 및 사건・사고 대응을 위한 협력기반 증진 기대-
□ 외교부는 6.18.(월)~6.23.(토) 간 해외에서 우리국민 관련 사건・사고 또는 재난 발생 시 해당국 정부와의 적극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해외 9개국(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네팔, 호주, 미국, 멕시코, 페루)의 치안・재난 관계자들(9명)을 대상으로「2018년도 제1차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을 실시한다.
ㅇ 2017년 기준 해외여행객수 2,600만명, 재외동포 250만명 등 재외국민이 증가 추세에 있는 가운데, 우리국민 대상 사건・사고 다발 국가 및 그간 해외 우리국민 보호에 적극 협력해오고 있거나, 향후 협력이 필요한 국가의 치안・재난 관계자를 위주로 초청
□ 이번에 초청된 해외 치안・재난 관계자들은 외교부의 재외국민보호 제도 브리핑 청취, 우리나라 다양한 시설 견학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치‧경제‧문화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우리정부 관계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일정을 가질 계획이다.
ㅇ △영사콜센터 등 우리 재외국민보호 시스템 견학, △서울지방경찰청 방문, △우리나라 역사・안보・산업・문화 관련 시설 견학 등의 일정
□ 2015년부터 시작되어 이번에 8회째를 맞는 「치안관계자 초청사업」은 참가자들의 우리나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우리 재외공관과 주재국 치안・재난 당국 간 협력기반을 증진함으로써 우리의 재외국민 보호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