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 |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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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17. 1. 22. (월) | 담당부서 | 서남아태평양과 |
담당자 | 남아시아태평양국 김은영 심의관 (02-2100-7336) |
카불 호텔 테러 관련 외교부 대변인 논평
□ 우리 정부는 1. 20.(토)-21.(일)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시 호텔에서 발생한 인질극으로 인해 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충격과 우려를 표하며,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
※ 1. 22.(월) 13시 기준, 현재 사망자는 18명~40명 가량으로 추정되며, 이 가운데 외국인은 최소 14명 이상
※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자신들의 소행임을 주장
□ 우리 정부는 사태 진압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 아프가니스탄 정부의 노력을 평가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아프가니스탄 국민의 평화 정착 과정을 계속 지지해 나갈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