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10.24(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3차세계영사 고위급회의(Global Counsular Forum, 이하 GCF) 계기 방한한 각국 대표단 초청 환영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ㅇ 30여개국 대표단, 비정부 이해관계자((국제기구 및 국내․외 기업 등) 등 총 90여명 참석
※ 제3차 세계영사 고위급회의(2016.10.25.-27, 인천 송도)
- (의의) 아시아 최초 개최이자, 역대 최대 규모 / 결과 문서 채택 시, 「영사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 (1967년 발효) 이후 최초의 영사분야 국제적 합의
- (참석) 세계 33개 국가 대표 (영사담당 차관보 또는 국장) 및 19개 비정부 이해관계자(국제기구 및 국내․외 기업 등) 등 총 100여명
- (의제) △ 테러, 자연재해, 기타 대규모 재난 등에 대한 위기 공동 대응, 이주노동자 보호, 안전여행문화 확산, 행려병자 등 취약계층 보호 등 신규 영사 의제, △ 회의 결과 문서 (가칭 「영사 협력에 관한 서울 합의문」) 채택 방안 등
2. 윤 장관은 고위급회의 대표들과의 만남에서 아시아 최초의 GCF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평가하고, 전 세계적 차원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재외국민 보호와 영사서비스 수준 제고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인바, 이번 회의가 영사 분야의 도전과제들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협업을 심화․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세계 각국 및 비정부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 강화를 당부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