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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2.4)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1-02-04
조회수
1729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24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장관, 3차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포럼(GEEF) 축사

 

강경화 장관은 내일 25일 금요일 연세대 글로벌 사회공헌원반기문 세계시민센터그리고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제3차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포럼(GEEF)에서 축사를 합니다.

 

평화·번영·협력, 안보를 뛰어넘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 강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이 특별항공편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것 관련해서 지금 이 내용이 한국하고 그다음에 미얀마 이번에 군부 쿠데타 세력하고 합의가 된 건지, 구체적으로 지금 어떤 내용으로 지금 이게 진행이 되는 건지 답변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현지 교민 피해접수 상황이라든가 현지 상황을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문의하신 미얀마와의 항공편 운항 재개 문제와 관련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설명을 드린 바도 있었습니다만 미얀마 측에서는 원래 오는 4월 말까지 미얀마의 모든 국내·국제선 항공편을 잠정 중단한다는 발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얀마 당국은 22일 화요일, 항공기 운항을 재개하겠다고 다시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이에 따라서 우리 외교부는 항공기 운항 재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입니다. 참고로 22일 화요일 아까 말씀드린 재개 발표와 더불어 미얀마 항공청은, 죄송합니다, 주한미얀마 대사관은 그 이후에 25일 금요일부터 인천-양곤 간 미얀마 항공 운항을 재개한다고 자체적으로 공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서 현재 대한항공 측도 미얀마 측과 운항 재개를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두 번째 기타 문의하신 기타 미얀마 내 상황과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미얀마 내 최근 정치 상황과 관련해서 우리 국민과 관련된 특별한 피해상황이나 이런 것들이 접수된 바는 없습니다. 현지에서는 특별히 주미얀마 우리 대사관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미얀마 내 주요 대도시는, 양곤을 포함해서입니다, 미얀마 내 주요 대도시는 비교적 평온한 상황이 유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국가비상사태 선포 등 최근의 상황과 관련해서 일부 시민사회의 불복종 캠페인 등 항의와 저항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 외교부를 포함한 정부는 주미얀마 대사관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지 정세동향을 계속해서 모니터링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사항이 있을 경우 우리 국민들께 즉각, 즉각 전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일본 집권 자민당이 위안부 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정부가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한 외교부의 논평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PN 서울평양뉴스 김한나 기자)

 

<답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서, 이 부분과 관련해서 우리 정부의 입장은 늘 동일합니다. 정부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서 정부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이 문제와 관련해서 일본 측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적인 질문 없으시면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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