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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1.26)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11-26
조회수
1816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1월 26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외교부는 11월 30일부터 3일간 2020년도 재외공관장회의를 '포스트 코로나시대 국민과 함께 열어가는 밝은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합니다.
 
강경화 장관은 186명의 재외공관장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한 외교환경에 부합하는 외교부 혁신 및 재외공관 기능 강화 추진 방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화상으로 개최되는 올해 회의에서는 국민체감형 경제외교, 재외국민보호 강화, 기업인과의 1:1 화상 상담 등 국민 참여 세션을 통해 국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유용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오늘 중국 왕이 부장이 방문해서 강경화 장관과 만났는데요. 이것 관련해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방한 관련돼서 발표할 내용이나 외교부에서 밝힐 내용 있으면 궁금합니다.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네, 회담결과에 대해서는 잠시 후 종합적으로 정리를 해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추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시진핑 주석의 방한 추진 문제를 포함해서 양국이 관심을 가지는 고위인사 교류 문제, 기타 공동 관심사들에 대해서 폭넓고 깊이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질문> 왕이 부장 방한 관련해서 일부 언론에서 왕이 부장이 중국에서 외교, 국가 권력서열 한 20위 정도밖에 안 되는데 너무 한국에서 지나친 예우를 하는 것 아니냐,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 보도가 있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외교부 입장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이번에 왕이 외교부장,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과 관련해서 저희 정부 차원의 공식일정인 우리 외교부 장관과의 한중 외교장관회담 및 오찬 그리고 대통령님에 대한 예방,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중 양국이 협의하여 일정을 추진하였습니다.
 
그 외에 왕이 국무위원이 방한 기간 중에 기존 친분 인사들 또는 중국의 대한 공공외교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여러 가지 추진한 일정 등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구체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기 어려운 입장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이게 화요일에 나왔어야 되는 질문인데 안 나온 것 같아서요. 강창일 주일대사 새로 내정됐는데 한일 양쪽에서 평가가 좋으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강제 징용 문제 등의 좀 해결에 진전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KBS 강푸른 기자)
 
<답변> 어떤 구체적인 현안 하나, 두 가지가 아니라 모든 측면에서 향후에 한일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실 분으로 저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없으시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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