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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9.22)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9-22
조회수
1944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922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이번 주에 제75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계기에 세 차례의 화상회의에 참여합니다.

 

우선 923일 우리가 주도하는 유엔 보건안보 우호국 그룹 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대응, 그리고 미래 세대에 대한 부정적 영향 최소화를 위한 국제 사회의 공조를 당부하는 개회사를 할 예정입니다.

 

925일에는 미국 뉴욕 아시아 소사이어티 주최 세미나에서 연설과 대담을 하며, 독일·프랑스 주최 다자주의 연대 장관급 회의에 참석합니다.

 

강 장관은 아시아 소사이어티 세미나에서 팬데믹 상황 극복을 위한 한국의 다자주의 강화 노력과 한미 간의 긴밀한 공조에 대해 언급할 예정입니다.

 

다자주의 연대 회의에서는 다자보건체계 강화를 위한 우리의 확고한 의지와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어제 스가 총리가 문 대통령한테 축전 답신을 보냈는데요, 청와대에. 지난번에 외교부 명의로 축하 논평을 냈는데, 혹시 일본에서 우리 대통령한테 보낸 답신을 스가 총리 취임 이후에 한국과의 관계 개선이라든가 한국이 보낸 논평이나 서한에 대한 답신이 온 게 있었는지 그게 한 개의 질문이고요, 또 한 가지는 지금 뭐 기업인 신속입국제도라든가 그 외의 여러 가지 한일 간 현안들이 많이 있는데 현재 진행중인 그런 한일 간의 협의나 협상 테이블이나 채널이 있는지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말씀하신 대로 어제 유관기관에서 저희의 서한에 대한 답신이 있었다고 설명해 드렸고요. 저희가 외교부에서 발표한 논평에 대해서, 그런 논평에 대해서는 답신이 있거나 그런 상황들은 아닌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요.

 

말씀하신 현안 중에서는 기업인 신속입국, 신속통로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희는 하여튼 가급적 조속한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본 측하고 협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 한일 간 협의가 좀 모호해서 제가 다시 한번 여쭤보는 건데요. 예를 들어서 한일 간에 항공에 대한 어떤, 아니면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그런 협의가 매일같이 어느 정도 어떤 의제를 갖고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무슨 모멘텀이 있을 때 한번 모여서 협의하는 건지 그게 궁금합니다.(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기업인 입국제한에 관해서 말씀드리면 그것은 하나의 현안입니다. 기업인 입국제한을 조금씩 해소해 나가려고 하는 거죠. 그래서 결과적으로 신속통로라는 제도가 만들어지는 것인데, 협의가 잘 진행돼서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신속통로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협의가 완료되면 당연히 발표해 드릴 사항이고요.

 

항공편 관련해서는 그것은 지금 아주 항공편이 운행되는 공항이 극히 제한돼 있지 않습니까? 공항을 추가로 더 지정한다든가 이러한 일에 대해서도 양국 정부 간에 협의를 진행해야 될 일입니다.

 

<질문>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최종건 차관이 미국 방미 결과로 한미 간 국장급 동맹대화 얘기를 했는데요. 그게 현재 진척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저희가 발표해 드린 사항은 공감이 있다고 말씀드렸고, 미국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렇게 돼 있으니까 개최 관련해서 상세 사항들을 협의해 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일자라든가 일정이라든가 개최 장소라든가 이러한 사항들을 협의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질문> 아직 대표라든가?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국장급이 되는 것이고요. 국장급, 저희는 한미관계를 담당하는 국장이 있고요. 미국도 국장급 인사가 있을 것이고, 확정이 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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