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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9.1)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9-01
조회수
2351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9월 1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에 발표해드릴 사항 없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어제 강경화 장관이 국회 외통위에 출석해서 한일관계 관련해서 과거사와 실질협력의 방향으로 투트랙으로 접근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뜻인지는 이해가 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예, 항상 저희가 유지해온 입장입니다.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저희가 일본하고 얘기를 해 나가야되는 부분이고, 또 실질 협력 부분에 있어서는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서 계속 협력해나가는 그러한 입장을 가지고 계속 설명을 드려왔습니다.
 
<질문> 좀 모호해서 제가 여쭤본 건데요. 그러니까 과거사 문제 같은 경우에는 현재 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황이 강제 징용 문제부터 시작이 되었고, 그 이전에 위안부 합의가 파기되면서 일단 시작이 된 상황인데, 과거사 문제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일본 총리의 어떤 그런, 지금 선출 과정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국 정상 차원에서 아니면 외교부 장관이 어떤, 제가 어제 일본 전문가 하고 통화를 했더니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뉴스핌 이영태 기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상황에서 물러나는 아베 총리한테 ‘건강을 기원하고 차기 총리와의 한일 관계 개선 문제에 대해서 협력해줬으면 좋겠다.’이런 발언을 하고, 그리고 차기 총리는 예를 들어서 한중일 정상회의에 올해 말에 예정되어 있는데, 그 상황에서 ‘한국과의 지금 어떤 갈등 문제들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검토해보겠다. 지금까지의 일본 정부 입장을 재고해보겠다.’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지금의 한일 갈등을 좀 그래도 풀 수 있는 최소한의 범퍼를 가질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제안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질협력 부분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경제 부분이라든가, 한일간의 코로나19와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협력들이 많이 있을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외교부가 갖고있는 여러 가지 전략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걸 한번 여쭤본 겁니다.
 
<답변> 예, 여러 현안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일본군 위안부 문제도 있고, 강제 징용 문제도 있고, 그 사안들에 대해서는 저희의 입장이 있습니다. 수차례 말씀드렸고요.
 
말씀하신대로 또 우호 협력 관계, 실질 협력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 분야에서 관계 증진을 위해서 계속 협력해나갈 거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 이상 구체적인 사안은 외교 채널 등을 통해서 소통을 해 나가면서, 일본하고 소통을 통해서 협력을 증진시켜 나가야 될 부분입니다.
 
더 없으시면 마칠까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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