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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6.18)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6-18
조회수
2389

I. 모두발언

안녕하십니까? 618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에 발표해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이번에 이도훈 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한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고 곧 카운트파트인 비건 부장관을 만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협의는 어떤 내용을 가지고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지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MBC 나세웅 기자)

 

<답변> , 비건 부장관을 만나실 예정이고요. 한미 수석대표 협의가 될 것입니다. 지금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 그리고 대응방안 이러한 사안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질문> 김여정 제1부부장이 남북관계가 진전되지 못한 요인으로 한미워킹그룹을 꼽았는데요. 한미워킹그룹을 운용하는 핵심주체로서 외교부의 입장이 뭔지 궁금합니다. (SBS 김혜영 기자)

 

<답변> 워킹그룹 한반도 관련 사안 전반을 북핵 수석대표를... 수석대표로 하는 전반을 협의하는 협의체입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지금까지 유지가 돼 왔고요. 워킹그룹이 그러한 것이라고 설명을 수차례 드렸고,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추가로 여쭙고 싶은데요. 여권에서도 지금 남북관계 악화의 주범 그리고 또 한미워킹그룹의 중지론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혹시 그룹운용의 변화를 주는 안을 검토하시는지가 궁금한데요. (SBS 김혜영 기자)

 

<답변> 제가 이 자리에서 지금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질문> 지금 일련의 사건 이후에 우리 정부의 북한 비핵화 외교 방향성에 대해서 묻고 싶은데 우리 정부는 지금 북한 비핵화를 최우선 사항으로 삼고 있는지, 아니면 남북관계 개선이 더 급선무라는 입장이신지 묻고 싶습니다. (조선일보 김은중 기자)

 

<답변> 두 개를 나눠서 질문하시고 계신 건가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여러 가지 요소가 있는데, 이렇게 나눠서 질문하시면 제가 특별히 부연해서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 한 가지만 추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응방안을 논의할 거라는 말씀이 있으셨는데요. 그 대응방안 중에 혹시 대북제재 해제나 면제와 관련된 사안도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MBC 나세웅 기자)

 

<답변> , 대응방안이라고 말씀드리고요. 여러 가지 사안들을 논의할 텐데 구체적으로 제가 지금 말씀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추가로 하나만 더. 이번에 이도훈 본부장 방문하시는 게 한미워킹그룹 재가동의 의미도 있는 것인지. 오늘 가신게요.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다시, 다시 말씀드리지만 워킹그룹이라는 것은 한미수석대표를, 각 측의 수석대표로 하는 한반도 관련사안 전반을 논의하는 한미 간의 소통의 하나의 채널입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 성격을.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그거에 대해서 제가 특별히 규정을 해드릴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그러니까 이번에 가신 것은 한미워킹그룹, 어쨌건 한미워킹그룹 수석대표 간 만남인데 한미워킹그룹의 성격도 녹아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여쭤봤습니다.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한미수석대표 협의고요. 워킹그룹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과거에 개최된 기록이나 사안들을 보면 이렇게 유기적으로 한미 간에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이실 겁니다. 그러한 맥락에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질문> 어제 미 국무부 대변인이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와 관련된 성명을 통해서 미국은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북한이 추가로 역효과를 내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여기서 국무부 대변인의 그 발언 중에 남북관계에 대한 한국의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하는 의미가 지금 문재인정부의 대북정책 특히, 대북 화해정책에 대해서 어느 정도 활동공간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거든요.

 

그래서 이번 이도훈 본부장의 방미를 통해서 미국 백악관이나 아니면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느 정도 한국정부에 대해서 약간의 그런 한국정부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뭔가를 카드를 제시하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도 좀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항상 말씀드리지만 한미 간에 또 한국과 여타 주요국들하고 긴밀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소통은 한반도 제반 사항에 관한 소통이고 그러한 소통이 유지되면서 정책들이 이루어지고 또 집행이 되고 그러는 것입니다.

 

질문 다 마치셨으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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