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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3.24)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3-24
조회수
1729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3월 24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내일 3월 25일 스위스에 소재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코로나19 액션 플랫폼’ 관련 화상회의에 주요 발표자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이 회의에서 개방성·투명성 원칙에 기반한 우리 정부의 코로나 19 대응현황을 설명하고, 상황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대응하여 국제 공조와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미국에서 지금 현재 4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외교부에서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강화 방안 준비하시고 있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범정부적으로 중대본 차원에서 항상 상황을 주시하면서 저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지속 협의하고 조치가 필요하면 취하고 있습니다.


<질문> 지금 내달 1일이 얼마 남지 않았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방위비 관련해서 물밑 협상이라든가 전화 통화라든가 그런 것들이 혹시 이루어지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아시다시피 입장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가 7차례인가요? 7차례, 11차례... 아, 11차 SMA 체결을 위한 7차례 회의... 저희가 보도자료를 통해서 7차례 회의가 있었다고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최근 것을 보시면 ‘협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렇게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지금 국제적으로 이동 같은 것이 많이 제한돼 있고 그런 상황에서 회의가 개최될지는 불투명하지만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유선 내지는 화상 이런 것을 통해서 긴밀히 협의를 해 나갈 계획으로 있고 긴밀히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 한 가지 더. 지금 현황을 보면 한미 간의 이런 입장차가 간극이 크기 때문에 사실상 무급 관련해서 현실화 될 우려가 굉장히 높지 않습니까? 그렇게 된다고 하면 정부당국에서는 그 관련해서 어떤 계획, 플랜이라고 할까, 그런 것들이 있을 것 같은데, 무급휴직이 현실화 됐을 때 정부의 어떤 조치라든가 그런 것들 마련된 것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일단 아시다시피 주한미군에서 근무를 하시는 우리 국적 근무자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는 미 측에서 여러 가지 보수가 지불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한국 측에서, 우리 쪽에서 직접적으로 그분들한테 보수를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월 1일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긴밀히 협의해 가면서 그 문제 포함해서 협의해 나갈 것이고 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유럽이나 미국 각지에서 아시아인을 상대로, 특히 한국인을 상대로 인종차별이나 테러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외교부나 대사관에서 당국에 적극적으로 항의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SPN서울평양뉴스 김한나 기자)


<답변> 많이 발생한 사례가 있다 했는데 그 판단 기준이 어떤 기준에서 ‘많이’라는 양적인 표현을 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아주 사소한... 소소한, 사소한이 아니라 소소한 개별 건에 대해서도 영사관에서 다 파악을 하고, 영사관에서 파악하는 대로 경찰이라든가 관련 당국에 철저한 수사도 요청하고 또 피해 우리 국민이 조력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는 적극 조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저 한 가지 더 드리겠습니다. 현재 코로나가 굉장히 발생한 나라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것 관련해서 방역물품이라든가 이런 지원을 요청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현재 그런 나라들이 몇 개국이나 되는지, 아니면 뭐...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정확한 숫자는 말씀드릴 수 없고요. 여러 해외의 언론 보도를 봐서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지금 상황에 대해서 많이 보도도 되고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참고를 해서 저희한테 요청들이 많이 들어오고 접촉을 해 오는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마칠까요? 질문 없으신가요?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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