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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 브리핑 (3.12)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3-12
조회수
1882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312일 목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발표사항 없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어제 우리 기업인의 예외적 입국제한 해제 국가가 3개에서 4개 국가라고 했는데 오늘 따로 추가된 나라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 예시적으로 말씀을 당국자 한 분이 드렸던 사항인 것 같고요. 제가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계속 저희는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질문> WHO 팬데믹 선언 이후에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경각심 더 커지고 있는데요. 코로나19 관련해서 다른 나라에서 국가비상사태나 이에 준하는 조치 취한 나라 외교부에서 몇 개국 정도 되는지 혹시 파악한 게 있습니까? (뉴스핌 허고운 기자)

 

<답변> 국가비상사태라고 질문을 하시는 건가요? 예컨대, 오늘 미국에서도 대통령이 발표를 한 사항이 있고, 어제 같은 경우에는 독일 총리가 한 것을 제가 봤고요. 그러면서 각각 상황을 주시하면서 국가적으로 취할 조치가 있는 것을 발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상사태라고 하면 각국별로 법령 체계가 다르고 발동할 수 있는 요건들이 다를 텐데 좀 더 추후에 구체적으로 필요하신 자료가 있다고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이탈리아에서 오늘 확진자와 사망자가 엄청 급증했는데 이탈리아에 있는 우리 교민들 전세기 투입해서 귀국시킬 그런 계획은 따로 없는지 궁금합니다.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상황을 주시하고 저희, 해외에 계신 우리 재외 국민들의 영사 조력 필요한 사항은 저희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란에 있는 우리 교민들 데려올 임시항공편 혹시 진전된 것 있습니까? (뉴스핌 허고운 기자)

 

<답변> , 아시다시피 추진을 하고 있는 단계고요. 구체화된 사항은 아직은 없습니다.

 

<질문> 많은 나라들과 WHO가 연일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책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는데 그럼에도 입국제한을 하는, 입국제한을 조치하는 나라들이 매일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런데 외교부는 그 원인을 무엇으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SPN 서울평양뉴스 김한나 기자)

 

<답변> 원인은 모든 국가들의 방역 필요상 하는 것으로 저희는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저희의 혁신적인 방역기술, 방역조치들을 설명하고 과도한 조치는 자제할 것을 당부하면서 우리 국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요청해 가면서 재외국민의 불편사항을 개별 건별로 최소화하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질문> 뉴욕타임스 기고문이 있었거든요. 그에 관련해서 외교부에서 이런 반박 형태의 어떤 기고문을 냈는데 어떤... 어떤 하나의 신문인데 거기에서 정부가 이렇게 반박을 하는 어떤 기준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또 그러한 어떤 신문사설이라든가 어떤 기고문에 그런 어떤 정부가 그런 어떤 기존에도 그러한 사례가 있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 사례는 아시다시피 작년쯤이었던가요? 저희 한일 관계 관련해서 여러 차례 있었던 것 아시고 계실 거고요. 이 코로나 상황 관련해서도 제가 보기로는 한 2주 전에 다른 정부에서도 조치를 하고 그랬습니다. 저희의 기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방금 언급하신 보도된 의견을 서술한, 오피니언이죠. 독자 의견입니다. 한 기고문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사실하고 조금은 다르구나.’ 그런 사항들을 저희 나름대로 설명한 것입니다.

 

<질문>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밤 대국민 연설을 통해서 한국의 국가 상황이 개선되는 것에 따라 우리는 조기개방 가능성을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여행 제한과 경보를 재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미국 측과 혹시 오고 간 내용이 있으신지. (미디어펜 김규태 기자)

 

<답변> , 코로나19 관련해서 아시다시피 미 국무부 부장관하고 통화도 두어 차례 있었고요. 해리스 대사와 공관장 회의차 방미에서 돌아온 그다음 날로 저희 차관도 만나시고, 어제 보셨듯이 공항에서 우리가 출국, 또 입국 시 검역절차를 어떻게 하는지 참관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한 사례에서 보셔서 아시듯이 저희가 각 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 관련해서.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 노력을 계속 강화해 가면서 유지할 것입니다.

 

질문 다 마치셨으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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