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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 브리핑 (3.5)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3-05
조회수
2106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35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관련 36일 주한외교단 설명회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설명회를 통해 우리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총력대응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우리 국민에 대해 과도한 제한조치를 취하지 않도록 재차 요청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오늘 베트남에 정부 신속대응팀을 파견하는 등 코로나19 관련 본부와 재외공관에 총력을 기울여 긴밀한 대응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입국제한조치가 최근 며칠 사이에 많이 늘었는데요. 지난주에 브리핑 하실 때 사전 통보 없이 입국제한을 거는 경우가 있다고 하셨었는데, 최근에 그러니까 이번 주 들어서도 그런 케이스가 계속 있는지 외교채널을 통한 사전협의 없는 제한이 최근에도 있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아리랑 TV 오정희 기자)

 

<답변> 사전 통보가 전무한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도도 됐지만 저희 항공기가 어느 한 나라를 향해서 가다가 이륙 40분 만에 회항한 경우는 다 아실 겁니다. 사전 통보 없었다는 사실은 제가 아는 사항은 없습니다. 그런데 사전 통보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충분한 말미를 두고 하는 경우도 있고, 급박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다 경우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질문> 저 질문 한 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장관께서 카운터파트들과 통화도 하시고 그다음에 외교부에서 주한대사분들을 초치도 하고 계시는데, 실제로 이를 통해서 입국제한조치에 변화가 있었던 케이스들이 좀 있는지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리랑 TV 오정희 기자)

 

<답변> 저희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습니다. 상대방과의 외교교섭사안이기도 하고 그렇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그러한 사안이 있고,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내일 외교부 장관이 주한외교단 설명회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몇 개국 대상으로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 주한공관 전원에 어제 설명회에 대해서 알렸고요. 많은 공관에서 참석하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질문> 보도 보니까 호주가 오늘 저녁부터 한국인 입국금지 시행한다는데, 이거는 사전 통보가 언제 있었는지 궁금하고요. 어떤 채널을 통했고 그리고 우리 측은 어떤 호주에 입장을 보였는지 알고 싶습니다. (뉴스핌 허고운 기자)

 

<답변> , 사전 통보 있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제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히 깊이 유감스러운 조치이고, 정부는 이 조치의 조속한 철회를 포함해서 우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호주 당국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방금 신속대응팀이 베트남 쪽에 가서 지원을 하기 위해서 갔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어제 저녁에 저희가 보도자료를 통해서 비교적 상세히 알려드린 사항인데요. 간단히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우리 국민, 격리돼 계신 분들의 격리해제를 교섭을 하고 귀국을 희망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귀국지원을 하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격리되신 분들 위주로 영사조력을 제공을 할 겁니다. 교섭사항에 대해서는 교섭을 할 것입니다.

 

<질문> 하나만 더,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한국인 입국제한 금지조항이나 국가라든가 이런 것들이 나와 있는데 굉장히 불편하게 나와 있거든요. 현재 정확하게 여기에서 몇 국, 몇 개국이 우리 한국 입국을 금지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 표가 하루에 5번 내지 6번 업데이트가 되고 있기 때문에 저도 가장 최신 것은 죄송합니다만 확인을 못하고 왔습니다. 표를 보시면 일일이 다 보실 수 있고요. 조금 더 사용하기가 불편하다고 지적을 해주셨는데, 그러한 지적들을 반영을 해서 개선을 해나가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유의해서 보셔야 될 것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분, 그러니까 내외국인을 포함해서 그 한국 전역을 포함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 국내의 특정지역을 방문한 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 예컨대 격리가 있다 하면 그 격리가 어떻게 보면 의무적인 것인지 아니면 자발적인 것인지 이런 사항들을 다 파악하실 수 있도록 상세히 기술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조금 단지 이렇게 숫자만 저희가 올려놓은 게 아닌 그 사유가 그렇습니다.

 

질문 다 마치셨나요?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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