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3월 3일 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관련 오늘 엘살바도르 외교장관과의 전화 협의에 이어 인도네시아·인도 등 외교장관과의 전화 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 장관은 그간 중국, 베트남, UAE, 캐나다, 몰디브 등 8개국 외교장관 등과 전화 협의를 가졌으며, 계속 주요국들과 코로나19 대응 관련 장관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해 나갈 것입니다.
외교부는 본부 소관 실국장의 주한대사 면담 등 본부와 재외공관을 최대한 가동하여 과도한 입국제한 또는 금지조치에 대해 최선의 대응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입국제한 조치 등으로 우리 국민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우리 영사인력이 공항 등 현장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한의 영사조력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중국에서 격리돼 있는 우리 국민 인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각 지역별로 몇 명이 격리되어 있는지, 그리고 격리된 분들이 주로 교민인지, 아니면 여행객인지 또는 사업차 방문한 분들이 많은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SBS 김혜영 기자)
<답변> 아주 상세한 질문을 주셔서 제가 지금 자료를 안 갖고 있습니다. 담당하고 있는 실국에서는 분명히 갖고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추후 김 기자님한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질문 없으시면 오늘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