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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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월 2일 목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     ❑ 이태호 차관, GGGI 사무총장 오찬 협의

이태호 차관은 1월 7일 프랭크 라이스베르만(Frank Rijsberman)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GGGI입니다. 사무총장 오찬 협의를 갖고, 금년 6월 말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 준비, GGGI와의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다른 게 아니라 어제 이도훈 본부장이 비건 대표와 통화했다는데 내용 관련해서 궁금해서 좀 여쭤봅니다.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한미 간에는 각급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어제 아시다시피 발표사항이 하나 있었고 관련협의도 했을 것이고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질문> 북한이 이례적으로 나흘간 진행한 당 전원회의를 통해서 대미강경 메시지를 쏟아냈습니다. 미국은 폼페이오 장관을 통해 전쟁 대신 평화를 택하길 바란다고 사실상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외교부는 북한이 설정한 연말시한이 지난 상황에서 북미대화 재개 가능성을 좀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한국정부의 중재·촉진의 역할이 아직 가능하다고 보시는지도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뉴스핌 노민호 기자)

<답변> 예, 정부입장은 어제 통일부의 대변인 논평을 통해서 밝혀드렸습니다. 가능성을 어떻게 전망하냐, 이렇게 물어보셨는데요. 북한이 조속히 협상장으로 돌아와서 비핵화 실질 진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 저희 정부는 외교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그다음에 국제사회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