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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2.3)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9-12-03
조회수
1797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2월 3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12월 4일 국립외교원에서 개최되는 ‘2019 IFANS 국제문제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합니다.

   '전환기 동북아 질서: 새로운 평화체제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강 장관은 미중 간 경쟁 그리고 협력 구도 속에서 한국의 위치와 역할 등과 함께 평화, 상생번영, 사람과 같은 우리 외교의 중점가치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태호 2차관은 12월 4일 외교부가 주최하는 ‘제5차 부산 글로벌파트너십포럼’과 12월 5일 외교부와 한·아프리카 재단이 공동 개최하는 ‘제2회 한·아프리카 서울대화’에서 각각 개회사와 축사를 합니다. 

   부산 글로벌파트너십포럼은 2011년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에서 시작된 개발 효과성 의제에 대해 전 세계 개발협력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행 의지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한·아프리카 서울대화는 올해 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정치·경제 이슈를 종합점검하고, 한·아프리카 협력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탈북민 10명이 베트남에서 북송 위기에서 처했다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외교부의 대처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외교부의 공식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유사한 질문이 나올 때마다 항상 유사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정부는 해외 체류 탈북민들이 강제 북송되지 않고 희망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지속 교류해 나가고 있습니다. 관련 세부내용은 신변안전 그리고 외교관계 등을 고려해서 일일이 밝힐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거에도 이런 말씀을 드렸고 현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질문 없으시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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