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9월 24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 1차관, 제3회 유라시아 정책포럼 참석

조세영 1차관은 9월 25일 '제3회 유라시아 정책포럼'에 참석합니다.

'전환기 국제질서와 북방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 조 차관은 축사를 통해 신북방정책을 조망하고 우리나라와 유라시아 국가들과의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의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몇 언론에서 한일 외교장관회담 개최하기로 알려졌다고 보도가 됐는데요. 여기서 혹시 후쿠시마 오염수나 한일관계 회담은 어떤 얘기가 오갈 것으로 혹시 좀 예상이 되시는지. (CBS 김형준 기자)

<답변> 양측 간 현안이 얘기가 되겠죠.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 오늘 국정원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1월 부산에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언급을 했다고 전해지는데 이와 관련해서 외교부에서 어쨌든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준비하고 계시니까 혹시 김정은 위원장이 올 가능성에 대비해서 이런 예산집행이라든지 혹은 숙소 문제 이런 것들을 준비하실 수 있는 계획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부산일보 민지형 기자)

<답변> 국회에서 보고에 접하신 분들이 말씀하신 언론보도를 봤습니다. 제가 추가할 부분은 없고 질문하신 구체상황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로서는 말씀드릴 사항이 없습니다.

<질문> 앞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왔는데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일본 말고 다른 상대국과 양자 외교장관회담 픽스가 돼서 발표할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뉴스핌 허고은 기자)

<답변> 발표는 임박해서 할 거고요.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현지시간 수요일 오전에 한중 양자 외교장관회담이 열릴 예정입니다.

<질문> 한중은 어떤 내용이 논의되죠? (CBS 김형준 기자)

<답변> 예, 상호 관심사입니다. 지금은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입니다.

마칠까요? 질문 없으시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