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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4.11)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9-04-11
조회수
1809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411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장관, 코리아스터디그룹 소속 미 연방 하원의원단 접견

 

강경화 장관은 415일 외교부에서 미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공동의장인 아미 베라(Ami Bera) 의원과 마이크 켈리(Mike Kelly) 의원을 비롯한 동 그룹 소속 미 연방 하원의원단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 등을 포함한 한미 관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2. 1차관, 7차 한러 전략대화 참석

 

조현 1차관은 41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티토프(Vladimir Titov) 러시아 외교 1차관과 제7차 한·러시아 전략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양 차관은 한반도 및 주요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양 차관은 지난 2년간 네 차례의 정상회담을 통해 마련한 정상 간 우호·신뢰를 바탕으로 한·러 양국 국민 간 우호증진과 실질협력 가속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오늘 산케이신문에서 보도한 남북한과 일본이 영국 런던에서 동해 관련한 명칭을 놓고 비공개 협의를 했다고 나왔는데, 이에 대한 사실 확인과 우리 외교부 측의 반응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49일 화요일 영국 런던에서 국제수로기구 사무총장 주재로 해양과 바다의 경계,’ ‘S-23’이라고 그럽니다만, ‘해양과 바다의 경계 미래에 관한 비공식 협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비공식 협의에서 국제수로기구 사무총장과 참여국 대표들은, 말씀하신 대로 한국·일본·북한 포함돼 있고요. 한 두어 개국 더 있습니다. 그 참여국 대표들은 과거 국제수로기구에서 이루어졌던 S-23 개정 논의에 기초하여 S-23의 미래에 대해 포괄적이고 진솔한 의견 교환을 하였습니다.

 

이 비공식 협의 프로세스에 대한 결과 보고서는 20202월 말경[*정정 : ‘4월경’] 개최되는 제2IHO, 국제수로기구 총회 제출을 목표로 그 기구 사무총장이 준비할 계획입니다.

 

<질문>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현지 시각 10일날 미국에서 한 청문회에서 보면,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대해서 기존에 비해서 여지를 남겨두겠다.’라고 답변을 해서 미국의 입장에 변화가 있는 거냐?’ 하는 해석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우리 측에서 파악하고 계신 내용이나 이전과 달라진 점이 있는 건지 입장을 말해 주신다면.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답변> 미 의회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 발언하신 그대로인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곧 양국 간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관련 논의가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질문> 관련이 됐다면 관련된 질문일 수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께서 미국에 도착하셨을 당시에 그 의장대가 들고 있었던 태극기 색깔 가지고 좀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청와대 관계자도 '문제 제기를 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얘기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우리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셨는지, 혹은 할 계획이 있으신지.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답변> , 확인해 보고 알려드릴 사항이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아직까지는 확인을 안 하셨다고.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답변> , 확인해 보고 알려드릴 사항이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질문> 오늘 아침에 '제재 혈안인 적대 세력들에 심각한 타격을 줘야 한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이 공개가 됐는데요. 북미대화 촉진자 입장을 자임하고 있는 우리 정부가 이 발언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입장 부탁드립니다. (TV조선 이채현 기자)

 

<답변> 그 발언에 대해서 제가 우선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우리가 입장을 내야 될 사항이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

 

<질문>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은 오늘 아침 일찍 공개가 됐는데 확인을 해 보겠다고 하시면. (TV조선 이채현 기자)

 

<답변> , 제가 그 발언은 보도 나온 것들은 봤습니다. 말씀드릴 사항이 있는지 확인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추가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미국 CSIS 산하 북한 전문 매체에서 군용차량 움직임이 나온 위성사진을 공개하면서 열병식 직임이라고 분석을 했는데요. 관련 정황을 우리 정부가 파악을 하고 계신가요? (TV조선 이채현 기자)

 

<답변> 한미 양국 간에는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상세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정보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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