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내년 11월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내 전담 조직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교섭 상황실' (이하 상황실)을 6.17(금) 개소하였습니다.
상황실은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 시까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및 유관기관(산업부·해수부·부산시 등)과 전 세계 재외공관을 보다 긴밀히 연결하여, 상시적인 유치교섭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외교부는 민·관이 “Korea One Team”으로서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한 총력 외교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