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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포커스

한국-케냐, 코로나19 관련 양·다자 협력 지속하기로

담당부서
정책홍보담당관실
등록일
2020-06-16
조회수
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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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냐, 코로나19 관련 양·다자 협력 지속하기로



강경화 외교장관은 6.15.(월) 오후 '레이첼 오마모(Raychelle Omamo)' 케냐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오마모 장관은“한국 정부와 민간에서 케냐에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방역물자를 적시에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라고 하면서, “이뿐만 아니라 한국이 성공적이고 전문적인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해 주어서 케냐의 코로나19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오마모 장관은 케냐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통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학교 개학 등 한국의 코로나19 상황속 일상 복귀 현황을 문의했으며, 강 장관은 한국은 철저한 감염자 추적 및 위생 수칙을 준수하면서 등교 및 상업시설 운영을 지속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과 보건 협력을 위해 앞으로 유엔 등의 국제기구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강 장관은 또한“코로나19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케냐 정부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덕분에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귀국할 수 있었다”고 하며 케냐내 우리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오마모 장관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 4월 개최된 여성외교장관 화상회의에 참석하여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여성의 역할 제고 및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이번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양·다자 차원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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