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장관은 4.6.(월) 오후 '도미닉 랍 (Dominic Rennie Raab)' 영국 외교장관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갖고, 코로나19의 확산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강 장관은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필수적인 인적교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양국간 직항 유지 및 관련 협력을 지속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양 장관은 양국이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극복하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등을 통해 환경분야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를 희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