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세계 각 국에서 삶과 사업을 일구며, 국내기업과 우리 청년들에게 미래를 여는 힘이 돼주고 있는 한상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한상이 길러온 네트워크와 경험을 나누고 국민과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세계한상대회'는 국내외 300여 개 기업들이 참여하는 동포사회와 모국 간 사업(business) 연계의 장(場)으로서, 전 세계 한상 관계망(network) 구축과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 촉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한상대회는 우리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정책에 발맞춰 한상 기업들이 우리 청년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회의 창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