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신임 대통령 취임식(12.1) 참석을 앞두고 파나마를 공식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11.30.(금) 「후안 까를로스 바렐라(Juan Carlos Varela」 파나마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파나마 우호협력관계 △파나마 운하를 통한 해운・물류협력 증진, △여타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증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바렐라 대통령 면담 직후 강 장관은 「이사벨 데 생 말로(Isabel de Saint Malo)」 파나마 부통령 겸 외교장관과 별도 회담을 갖고, △인프라 구축, 과학기술, 청년인적교류 확대 등 실질협력 증진 방안 △국제기구와 글로벌・지역 이슈 대응 공조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