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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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한중일 3국 청년간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개최하는 ‘2018 한중일 대학생 외교캠프’ 개회식이 7.17.(화) 09:00 외교부 18층 리셉션 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개회식에 참석하여, 한중일 3국간 협력이 동북아의 평화·번영에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3국의 미래세대가 소통과 이해를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참가자들의 활동을 격려하였습니다.

외교부는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한중일 대학생 외교캠프가 한중일 3국 청년들에게 3국 협력의 미래를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3국 협력에 대한 3국 청년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