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018.2.12.(월) 오후에 양천구 소재 『한누리 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에게 설 명절 선물과 위문금을 전달하였습니다.
강 장관은 지역아동센터를 찾은 어린이와 그 부모들과 설 인사말을 나누고 덕담을 건넸으며, 센터 어린이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북한 전통음식인 두부밥을 시식하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외교부는 매년 2회 설날과 추석 계기에 아동·장애인·노인 등 8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나눔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