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어린이·청소년
  2. RSS
  3. ENGLISH

외교부

뉴포커스

「2014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개최 (개회식 및 기조세션)

담당부서
외교부 > 국립외교원
등록일
2014-10-28
조회수
2097

@ 관련 보도 자료 바로보기

@ 관련 장관 연설문 바로보기

「2014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 개최

 ‘평화와 협력의 동북아시아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 하에 국립외교원 주최, 외교부 후원으로 「2014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이 10.28(화) 오전 국립외교원 1층 대강당에서 개회식 및 기조세션을 갖고 3일간의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ㅇ 동 포럼은 우리 정부가 핵심 외교과제로 추진 중인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로, 국립외교원의 연례 시그니처 회의(IFANS Conference on Global Affiars)의 일환이기도 함.

개회식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ㅇ 역내 국가들간에 긴급하면서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분야부터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통해 각국이 지향하는 비전들을 함께 이루어가고자 하는 것이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임을 설명하고,

ㅇ 이번 동북아 평화협력 포럼을 통해 역내 관련국들과 국제기구 대표 및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아 평화와 협력의 동북아로 가는 새 길을 열어주길 당부하였습니다.
- 특히, 처음으로 주요국 정부 대표들이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동북아 평화협력을 위한 각국 정부와 민간의 의견과 노력을 수렴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을 환영함. 

윤병세 외교장관은 환영 기조연설에서 “신뢰에 기반한 새로운 동북아 실현”이라는 목표 하에 신뢰적자(trust-deficit)의 동북아를 신뢰흑자(trust-surplus)로 바꾸어 놓는 일이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의 요체이며, △역내국 모두의 주도적 참여, △역내 국가별 정책간 협력 가능요소 발굴, △기존 협력체제와의 상호보완적 관계 구축, △진화하는 개념의 프로세스 지향, △비전통 연성안보분야에서 대화와 협력의 관행 축적, △태평양과 유라시아 연결 등 6가지 목표와 원칙 하에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을 추진 중임을 설명하였습니다.

ㅇ 특히 동 구상은 동북아에 혼재하는 각국의 정책들 가운데 협력 공통요인을 찾고자 하는 구상이라며, 협력이 가능한 요소들을 찾아나간다면 모든 참가국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함.

ㅇ 아울러,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경우, 태평양 지역과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고, 새로운 태평양 시대와 새로운 유라시아 시대를 가져올 잠재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역설하였음.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정책홍보담당관실
전화
02-2100-8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