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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우즈베키스탄] 경제 산업 동향(2020.1월)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20-02-11
조회수
2874
​​​

(정보제공: 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





1. 2019년 우즈베키스탄 주요 경제지표(중앙은행/국가통계위원회)

 o GDP: (2018)505억불 → (2019)583억불
 o 교역: (2018)338억불 → (2019)422억불(수출 179.1, 수입 242.8)
 o 물가상승률(전년비): (2018)14.3% → (2019)15.2%
 o 환율(숨/달러): (2018년말)8,339.55 → (2019년말)9,516.37
 o 외환보유고: (2018)270.8억불 → (2019)286억불
 o 대외채무: (2018)157.8억불→ (2019)241억불



2. 2020년도 국가예산 이행조치에 관한 대통령령 승인(UZA, 12.31)

 o GDP 대비 제정적자 상한을 0.5%로 정하고, 재정차관 및 정부보증차관 상한을 각각 40억불, 14억불로 설정

 o 2020.2.1부터 최저임금을 월 634,880숨에서 679,330숨(약 71불)으로, 최저연금을 월 436,150숨에서 466,680숨

    (약 49불)으로 각각 인상

 o 조세부담 완화를 위해 재산세 및 토지세는 2019년 세액의 1.3배 이하로 조정



3. 2019년 소비자물가지수(CPI) 15.2% 증가(국가통계위, 1.2)

 o 우즈베키스탄의 2019년 물가상승률이 15.2%를 기록, 전년 14.3% 대비 소폭 상승

  - 주요 원인은 정부지출 확대*, 은행대출 증가, 우즈베키스탄 숨화 평가절하, 가격 자유화 정책 등으로 분석
     * 쿠치카로프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지출 증가로 인해 물가 상승이 불가피함을

        언급

  - 특히, 생활과 밀접한 식품류 가격이 18.6% 상승하면서 높은 체감 물가상승률 기록

 o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2020년부터 인플레이션 목표제를 시행하여 물가상승률을 12-13.5% 수준으로 낮추고, 2023년

    까지 5%대로 물가를 안정화시킬 계획



4. 2019년 GDP 성장률 5.5% 달성(경제산업부, 1.6)

 o 1.6 우즈베키스탄 경제산업부가 발표한 "2019년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우즈베키스탄의 GDP

     성장률은 전년 5.1%를 상회하는 5.5% 달성하였으며, 1인당 GDP는 1,741불을 기록하여 전년 1,553불 대비 13.6% 성장

 o △지난해 산업 및 건설업의 높은 성장세, 수출ㆍ투자 증가, 내수시장 활성화 등을 경제성장 요인으로 분석한 반면, △세계

    평균보다 낮은 1인당 GDP, 인구 대비 작은 경제규모, 높은 인플레이션율, 환율 상승 등은 제약요인으로 분석



5. 세계은행, 2020년 우즈베키스탄 경제성장률 5.7%로 상향(WB, 1.8)

 o 세계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의 2020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당초 5.5%에서 5.7%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ADB는 5.5%, EBRD는

    5.8% 경제성장 전망



6.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 기준금리 16% 유지 발표(중앙은행, 1.16)

 o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율 감소 가능성, 규제가격 조정으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여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16%로 유지키로 결정



7. 2019년 대외교역량 422억불 기록(국가통계위, 1.22)

 o 2019년 우즈베키스탄의 전체 대외교역량은 전년대비 87억불 증가한 422억불 기록하였으며, 세부적으로 수출 179억불,

    수입 243억불, 무역수지 64억불 적자를 시현

 o △주요 수출품은 금 49.2억불, 천연가스 22.6억불, 목화 28.2억불 등이며, △주요 수입품은 기계장비/자동차/부품 106.4

    억불, 철/금속 21.2억불 등

 o 국가별로는 중국이 76.0억불로 가장 많고, 러시아 66.3억불, 카자흐스탄 33.7억불, 한국  27.6억불, 터키 25.3억불 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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