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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투르크메니스탄] 경제동향(2020.1월)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20-02-10
조회수
1894

(정보제공: 주투르크메니스탄대한민국대사관)



□ 정보 출처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 발표 및 주요 언론보도 종합

□ 주요 내용

1. 투르크메니스탄 경제에서 섬유산업의 역할(1.4)

 o 1.4(토) 투르크 경제학 박사(Valentin Trapeznikov)는 투르크의 전체 산업생산에서 섬유산업의 점유율이 11.5%-12.3%이며,

    동 산업은 투르크 경제에서 중요하다고 온라인 라디오 <CIS 목소리>에서 발표함.

  - 섬유 단지의 역동적인 개발은 상당한 투자를 바탕으로 하며, 그 수치는 2007년 지표를 7배 이상 초과한다고 동 전문가는

     설명함.

  - 그에 따르면 현재 85개의 기업이 섬유산업 구조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그들은 면과, 혼합원사, 다양한 직물, 메리야스 제품,

     기성품 봉제 및 청바지를 생산하고, 거의 3만 여명이 기업에서 종사하고 있다고 덧붙임.

  - 지난해 10개월 동안 투르크는 184.8백만 달러 상당의 면사 65.3천 톤을 수출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수치이고, 작년 1월~10월까지 투르크 섬유의 외국으로 공급은 43.4% 증가함.

  - 2019년 7개월 동안, 투르크멘 섬유산업은 2018년보다 14.6% 많은 제품이 판매되었으며, 다양한 상품의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이 상품거래 증가에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함.

2. 투르크메니스탄 쉬꼴라(초ㆍ중ㆍ고등학교) 휴대전화 금지(1.18)

 o 1.13(월)부터 투르크 내 모든 학교에서 교육과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함.

 o 동 금지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적용되며, 수업시간에는 휴대전화를 무음모드로 설정해야 하며, 학생들은 학교 밖에

    서만 전화를 사용할 수 있음.

3. 투르크메니스탄,‘전자세금’시스템 도입 예정(1.18)

 o 투르크 재정경제부 산하 세무당국은‘전자세금’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아시가바트에서 열린 투르크 정부회의에서 경제ㆍ

    재정부총리(고치무랏 무라도프)가 발표함.

 o 부총리는 2019-2025년 투르크 디지털 경제발전 개념에 따라 과세활동을 최적화하기 위해 전자세금 시스템이 개발되었다고

    보고하였고, 이에 대하여 투르크 대통령은 국가 산업의 디지털화 과정 가속화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부총리에게 이 방향으로 작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여러 가지 구체적인 지시를 내렸다고 보도하였으나 상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아니함.

4. 아시가바트 국제공항, 새로운 세계 기록(1.20)

 o World Record Academy에 따르면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에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가장 큰 3차원 지붕이 있으며, 동 국제

    기구에 따르면 이미 공항은 가장 큰 새 모양의 건물로 기록을 세웠으며, 가장 넓은 날개 길이를 가진 매 형상으로 건축됨.

  -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은 2016년에 준공하였으며, 공항단지는 1,200헥타르, 총 실내 면적은 161,851㎡이고, 100여개의

     건축물이 있으며, 터미널 용량은 시간당 1,600명이고, 이 프로젝트 건설은 터키 회사인 Polimeks Construction임.

 o 2016년 아시가바트 국제공항은 주요 여객 터미널을 장식한 투르크멘 카펫의 전통양식인 젤 이미지(705평방미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됨.

5. 2021.5월 투르크 동부에 새로운 공항 가동 예정(1.20)

 o 투르크 동부지역 케르키市에 시간당 10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적 공항이 2021.5월 완공되어 가동될 것이라고

    보도함.

  - 신설 공항은 200 헥타르의 면적에 1개의 활주로, 4개의 헬기 착륙장, 1,700㎡ 여객터미널, 자체 항공교통관제센터 등이

     있으며, 국제민간항공기구의 1범주 최신 지상비행 지원시설을 갖춤

 o 현재 동 공항은 활주로 건설이 마지막 단계이며, 수개월 내에 프랑스 기업(Tales)의 최신 광신호, 기상, 항공 및 무선 기술

    장비가 설치될 예정이며 보잉-737 차세대 항공기의 송수신도 가능함.

6. 투르크멘항공, 중동행 항공편 재개 및 베이징행 등 중단(1.29)

 o 투르크멘항공은 국제선 항공편 아시가바트-아부다비-아시가바트 노선은 2.2(일)부터, 아시가바트-두바이-아시가바트행

    노선은 2.5(수)부터 재개하고, 당초 2월 예정이었던 제다행 정기항공편은 4월로 일정이 변경되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로

    승객운송은 보잉777-200 LR 항공기가 투입될 예정임.

 ※ 비행안전을 위하여 투르크멘 항공은 1.10(금)부터 아부다비, 1.13(월)부터 두바이 항공편을 일시적으로 중단
 ※ 17년, 19년 여름 제다행 항공편 취항계획을 주재국 대통령에게 보고하였으며, 2019년 가을에 운항될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19.11월 교통

     통신산업부총리(바이람갤비 오베조프)는 2020년 2월부터 비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힘

 o 또한 2월부터 투르크 국적 항공사는 쿠알라룸푸르행 항공편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함.

 o 이와 함께 최근 중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으로 인하여 2.6(목)부터 방콕, 2.7(금)부터 베이징행 항공편을 중단하기로 결정

    (중단기간은 알려지지 아니하고, 추후 발표 예정)하고, 특별편을 이용하여 중국에 있는 투르크인을 이송할 것이라고 투르크멘

     항공이 발표함.
       ※ 투르크메니스탄 외교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사례는 없으며, 국경지역에서 질병의 유입과 확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위생 검역소와 지역위생 역학서비스에 대한 통제가 강화<1.31(금)부터 투르크-우즈벡 국경이 폐쇄됨>되었다고

           발표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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