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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칠레] 주요 경제동향(1.6-1.10)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20-01-14
조회수
2180

(정보제공: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




□  출처 : 칠레 주요 언론종합(1.6 - 1.10)

□  주요내용 :

1. 주요 경제 뉴스(역대 세 번째 자동차 판매량 기록, 보건조달청 권한 확대 등/ 1.7, 1.10, Diario Pulso, Biobio Chile)

  ㅇ 칠레 자동차협회(ANA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칠레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10.6% 하락한 372,878대를

      기록, 2013년(378,240대)과 2018년(417,038대) 이후 세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함.
    - 브랜드별 판매량 순위 및 시장점유율은 1위 쉐보레(35,395대 9.5%), 2위 현대(28,302대 7.6%), 3위 기아(28,013대

       7.5%) 등임.

  ㅇ 1.7(화) 피녜라 대통령은 칠레 보건조달청(CENABAST)의 권한을 확대, 보건조달청이 소규모 약국들에 의약품을 조달할 수

      있는 법안을 공표 
    - 의약품 판매 가격을 현 가격의 70%까지 낮추어 시민들의 의약품 구입 부담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


  ㅇ 칠레 중앙은행에 의해 발표된 11월 경제활동지수(IMACEC)가 전년 동월 대비 3.3% 하락(광업활동지수 5.1%, 비광업활동

      지수 3.1% 각각 하락)
 


2. 현대건설 차카오 교량 추가 건설비(1.10, El Mercurio)

  ㅇ 알프레도 모레노 공공사업부 장관은 칠레 정부가 차카오 교량건설 사업을 위한 추가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나

      현대가 요청한 약 2180억 페소(약 3억 미불) 전체 지원은 불가함을 시사
 
  ㅇ 동 장관은 칠로에 섬 시장들과 로스라고스 지역 주지사들과의 회의에서 현대건설이 5가지 사유로 추가 건설비 3억 미불을

      요청하였다고 언급하면서 지진 연구, 싱크홀 방지, 지진 차단은 최초 계약 이외의 추가 작업으로 고려될 수 있으나 가장

      비용이 높은 안전증대 조치, 기초기둥 변경은 계약자의 책임이라고 설명
  
3. 칠레에너지위원회, 전력 수요 예측 하향 조정 및 입찰 계획 (1.6, Diario Pulso)

  ㅇ 칠레 에너지위원회(CNE)는 2020년 신규 전력수요 예측 보고서를 발표한 바, 현 사회 위기로 인한 경제적 영향에 의해

      2020년 가정 및 중소규모용 전력수요가 2018년 예측의 31.741GWh에서 5.7% 감소한 29.941GWh로 예측을 수정

      (기존 2026년 35.967GWh를 33.868GWh로 하락 예측)
   
  ㅇ 아울러, 가정 및 중소규모용 전력공급 입찰을 시행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입찰 총량 5.880GWh은 2026년부터 공급이

       시작할 예정이지만 에너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되면 동 입찰의 연기 가능성도 시사 
   
4. 칠레에너지위원회, 송전선 확장계획 예비보고서 발표 (1.9, Diario Pulso)

  ㅇ 칠레 에너지위원회(CNE)는 송전선 확장계획 예비보고서를 발표한 바, 동 송전인프라 사업은 총 사업비 3억 9800만 미불에

      총 67개의 프로젝트로 구성
    - 동 예비보고서는 관계기관의 검토 후 최종보고서가 게시될 예정이며 동 프로젝트의 입찰은 2021/2022년에 시행될 것으로

       예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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