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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칠레] 주간 경제 통상 주요동향(12월 2주)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9-12-11
조회수
3049

(정보제공: 주칠레대한민국대사관)




□  출처 : 칠레 주요 언론종합(12월 2주차)

□ 주요내용 :

 1. 시위 사태로 칠레 경제는 10월, 10년 만에 가장 큰 폭락 기록 (12.2-12.4 주요언론)

   ㅇ 지난 12.2(월) 칠레 중앙은행에 의해 발표된 10월 경제활동지수(IMACEC)가 전년 동월 대비 3.4% 하락, 2009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하고 광업 활동지수는 2.0% 상승한 한편, 비광업 활동지수는 4.0% 하락함.

   ㅇ 칠레 중앙은행은 올해 네 차례 금리인하(1.25%)를 시행 하였으나, 12.4(수)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한 가운데,

       낮은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영향 등으로 기준금리 동결이 향후 몇 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

   ㅇ 이에 칠레 정부는 55억 미불 상당의 일자리 보호, 경제회복 및 MiPymes(소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경기 부양책을

       발표함. 2020년 공공지출 30억 2500만 미불 중, MiPymes 지원에 19억 5천만 미불, 지하철 재건에 5억 2500만 미불을

       투입할 예정임. 또한 칠레 정부는 12.3(화) 취약계층을 위해 각 가정 당 평균 10만 페소에 달하는 일회성 지원금에 대한

       법안을 의회에 제출함. 약 133만 가정(칠레 전체 가정의 25%, 약 6백만 명)에게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

   ㅇ 칠레 여론조사기관 아디막(Adimark)의 경제기대지수(IPEC) 조사결과에 따르면, 11월 칠레의 경제기대지수는 전월 대비

       8.4 하락한 28.3을 기록하며, 18년 만에 최저를 기록함.

      ※ IPEC 지수가 50 미만일 경우 현재 및 미래 경기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경제활동 인구가 더 많은 것을 의미함.

   ㅇ 시장 전문가들은 정부의 경기 부양책 조치, 폭력 사건 감소 등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던 페소/달러 환율이 향후 며칠

       동안 하락 추세가 유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2. 약 40개 기업, 10억 미불에 대한 3건의 칠레공공사업부 컨세션 입찰 평가중 (12.3, El Mercurio)


   ㅇ 칠레공공사업부(MOP)가 올해 말까지 입찰 목표를 세운 컨세션 프로젝트 중, 현재까지 진행중인 프로젝트는 총 3건임.
      - Talca-Chillan 구간 5번 국도는 8억 400만 미불 프로젝트로 중국 회사를 포함한 25개 회사가 입찰기준서를 구매하였고,

         제안서 제출은 5월 중으로 진행될 예정임. Red Aeroportuaria Austral 공항은 (1억 6200만 미불) 21개 회사가 입찰기준서

         구매하였고, 이 중 일부는 Talca-Chillan 구간 5번 국도 입찰기준서를 구매한 기업들이 포함되고 제안서 제출은 2020년

          2.18(화)임. La Serena 의 La Florida 공항 투자액은 6800만 미불이고 2020년 1.14(화)에 제안서 제출.


   ㅇ 또한 올해 안으로 병원I그룹(Maule), 병원II그룹(BioBio), 병원III그룹(산티아고 남부) 입찰 공고 예정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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