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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투르크메니스탄] 경제 동향(2019.11월)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9-12-04
조회수
1830

(정보제공: 주투르크메니스탄대한민국대사관)



□ 정보 출처 : 주재국 정부발표 및 주요 언론보도 종합


□ 주요 내용

1. 투르크 항공 새로운 노선(사우디아라비아-제다,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신설 연기(11.1, 11.8)

 o 투르크 항공은 동남아시아와 아라비아 반도까지 새로운 노선을 개설하고, 가까운 시일 내 제다 및 쿠알라룸푸르행 항공권을

    판매할 예정이며, 최신 장거리 항공기(보잉 777-200LR)를 사용하여 이 지역들을 연결하고, 동 기종은 2021년에 배치될 것

    이며, 호치민(베트남)과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행 정기 항공편에 투입될 것임.

 o 유럽, 터키, CIS, 태국 및 베트남 관광객이 국제공항인 아시가바트를 통해 아라비아 반도로 비행할 수 있는 경로가 개발되고

    있으며, 이 항공편은 독일, 영국, 러시아 및 터키의 노선과 연결될 수 있어 환승 여행객을 위한 추가 편의 시설이 마련될 것이

    라고 전함.
 ★ 투르크멘 항공은 국내 및 국제 노선에 연간 약 3백만 승객을 수송하고 있음

 o 12월 하반기 투르크 항공은 2019.2.4. 유럽항공안전국(EASA)에 의해 중단된 EU 국가(영국-버밍엄, 독일-프랑크프르트)로

    여객 운송을 시작할 예정임.

 o 투르크멘항공의 제다 및 쿠알라룸푸르 노선은 2020년 2월 시작될 예정이라고 11.8 열린 내각 장관회의에서 교통통신산업부

    총리(바이람겔디 오비조프)가 투르크 대통령에게 보고함.


2. 투르크-이탈리아 기업가, 양측 문서에 서명(11.7)

 o 양국 문서는 투르크 대통령의 이탈리아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밀라노에서 개최된 투-이 비즈니스 포럼의 결과에 따라 서명됨.

 o 투르크 관영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 산업 및 운송분야, 섬유산업, 은행, 의료 및 의료산업, 교육 분야에서 12건의 MOU와 협정

    이 체결됨.

 o 이와 함께 투르크 기업가들은 수입대체 산업을 위한 장비 및 공정라인 공급을 포함하여 다수의 이탈리아 회사들과 11개의

    계약을 체결함.


3.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을 통해 투르크메니스탄 철도 건설 계획 승인(11.7)

 o 타지키스탄은 아프간과 투르크를 연결하는 철도 건설 계획은 승인했으며, 타지키스탄과 아프간 정부는 관련 협정(안)에

    서명함.

 ★ Jaloliddin Balkhi 지역에서 Nizhny Pyani(타지키스탄)과 Sherkhan Bandar(아프간)까지의 경로이며, 아프간 영토를 통해 관통하는 곳은

     Sherkhan Bandar - Kunduz - Mazar-e-Saibirgan - Andkhoy - Akina방향으로 진행됨

 o 향후 철도 노선은 타지키스탄과 아프간을 거쳐 투르크와 연결될 것이고, 투르크 철도 건설회사는 2016년에 철도의 일부 및

    아프간 일부에 부설하였으며, 85㎞의 Atamyrat-Imamnazar라인을 따라 건설됨.

 o 2019년 여름, 아프간은 도로의 일부를 부설하는 작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도로의 일부는 아프간의 Akina 역에서 Andkhoy

    까지 건설되고 있음.

 ★ 3개국 간 철도 건설에 관한 각서의 서명은 2013년 3개국 대통령에 의해 이루어지고, 이 프로젝트는 투르크의 발기에 의해 시작됨.

4. 투르크 농업용 기계차량 - 새로운 John Deere 트랙터 공급(11.8, 11.22)

 o 농기계 제조업체인 John Deere와 투르크 정부는 John Deere 9970 면화 수확기(콤바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동

    회사의 공식 웹사이트에 발표됨.

 o John Deere는 투르크에 2019년 300대 및 2020년 300대 2단계로 배송 예정임.

 o 이번 계약은 2017-2018년에 John Deere는 400대의 청소 장비를 투르크에 공급한 이래 연속된 것으로 새로운 합의에 따라

    투르크의 면화 지역에서 운용되는 John Deere 9970 수확기의 총 수량은 1,000대를 초과할 것이며, 면화 수확에 있어 최대

    기계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됨.

 ★ 2019.4월 투르크 대통령은 John Deere社 대표단을 접견하고 상호 유익한 파트너십 합의

 ★ John Deere는 투르크와 25년 이상 농업분야에 협력한 오랜 파트너중 하나로서, 동 기간 이 회사의 다양한 농기계 1,000대 이상이 납품됨

 ★ 투르크 대통령은 농업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11.22 회의에서 2019년 곡물은 1.65백만 톤과 면화1.06백만 톤을 생산하였다고 발표하고,

     2020년에는 밀 경작지를 76만 헥타르에서 69만 헥타르로 감축하여 1.4백만 톤의 곡물과 감축된 6만 헥타르를 면화 경작지로 전환하여 1.25백만톤의

     면화를 추가 생산할 것을 지시함

5. 투르크 대통령, 건설부와 에너지부에 수익 창출 요구(11.16)

 o 11.15(금) 건축, 에너지 및 유틸리티 부문을 총괄하는 차리무랏 푸르치코프 부총리의 업무수행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투르크 대통령은 그동안 관련 소속기관들 활동에 대하여 부총리 보고를 받음.

 o 투르크 대통령은 건설건축부장관(셀리모프)에게 전문가 훈련, 해외 활동을 수행하여 외화수입을 올릴 수 있는 건축 및

    기술회사를 설립할 것을 명령하고, 외국으로 전기 수출량이 매우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에너지부 장관(뮈랏 아르티코

    프)이 임무를 제대로 완수하지 못한 것에 불만을 표시함.

 o 한편‘19.7월 투르크 대통령은 에너지부의 수익 감소에 강한 불만족을 표시하였으며, 그동안 에너지 산업발전을 위해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어 해당 분야에 이익이 필수적으로 발생해야 한다고 언급함.

6. IMF - 2019년 투르크 국가 부채 140억 달러로 증가(11.18)

 o ‘19.11.5(화)~12(화)까지 IMF 대표단은 투르크를 방문하여 투르크 정부관계자 및 비즈니스 대표 면담과 경제발전 전망을

     평가하고, 2019년 투르크 국내 총생산(GDP)은 6.3% 증가한 45.265 십억 달러가 될 것이며, 경제에 대한 총투자 규모는

     GDP의 24.4% 증가, 국내 공공부채는 GDP의 3.6%, 총 국가부채는 GDP의 30.7% 또는 139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4%

     증가함.

 o 2019.1-9월까지 투르크의 GDP는 6.3% 증가했으며, 동기간 생산은 6.9%, 소매 판매는 19.1% 증가함.

 o 투르크의 상품 거래량은 17.998 십억 달러로 2018년 대비 6% 상승하고, 수출은 11.2% 증가한 12.592 십억 달러, 수입은

    1.6% 증가한 5.406 십억 달러, 외국인 직접투자는 1.36십억 달러로 2018년 대비 4.6% 감소하고, IMF 예측에 따르면 올해

    인프레이션은 6.3% 예상됨.

7. 이란, 투르크메니스탄 국경 인근에 경제자유구역 조성(11.19)

 o 이란의 골리스탄 하지 하그시나스 주지사는 이란 의회에서 아크야라(투르크)-인케 부른(이란)을 가로지르는 철도 국경 근처에

    있는 인케 부른 경제자유구역 창설에 관한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발표함.

 o 주지사는 경제자유구역은 국경지역에서 석유화학단지까지 12,500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하며, 투르크의 철도 및 국경에 대한

    접근이 이 지역의 중요한 이점으로, 향후 일부 개혁이 이루어질 경우 카스피해의 국경을 넘어 대화를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함.

 o 인케 부른 경제자유구역의 세금 인센티브 및 기타 특전을 지적한 주지사는 투자에 매력적이며 주 경제 성장의 독특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이란에는 남족에 차바하르, 케섬, 키시, 세라흐스, 아반드, 북쪽에 아라스, 엔젤리 경제 자유구역이 있으며, 이외에 15개의 특별경제 구역이 있음

 ★ 2014.12.3. 투르크, 카자흐스탄, 이란 대통령이 참석하는 카자흐스탄-투르크-이란을 연결하는 철도 개통식이 열렸으며, 중국, 터키, 유럽 및 CIS

     국가에서 이란으로 화물 운송은 아크야라(투르크)-인케 부른(이란)을 건너는 국경을 통해 이루어짐.

 o 향후 수년 내에 투르크에도 경제자유구역이 나타날 수 있으며, 미래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목표는 지역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투자자와 선진기술을 유치하는 것임.

8. 투르크, 터키와 이라크를 연결하는 새로운 수송로(11.27)

 o 투르크-이란 국경에서 시작하여 터키와 이라크로 확장되는 동서 운송로 건설이 20년 3월말까지 완료될 예정임.

 o 이란 소식통(ISNA)에 따르면, 이란 도로 도시개발부 차관이며 운송 인프라 건설 및 개발담당 이사(Hayroll Khademi)는

    이 운송 회랑은 이란 도시인 사라흐사에서 시작될 것임.

 o 투르크의 국경인 사라흐사에서 시작하는 운송 회랑은 메슈헤드를 거쳐 테헤란으로 연결되는 두 개의 선으로 분기하여, 하나는

    북서쪽 테브리즈까지, 다른 하나는 테헤란, 하마 단, 사 난다이로 연결됨.

 o 또한 그는 내년에는 105㎞ 길이의 4개 구역에 있는 아우토반이 연결될 것이며, 이로 인해 이웃 국가들이 이란과 연결될 것이

    라고 언급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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