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정보제공: 주러시아대한민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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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1. 경제성장

                                                                                                                                        (전년동기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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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P 성장) 2019년 7월 러시아 실질 GDP는 전년 동월대비 1.8% 증가

□ (산업생산) 7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8% 증가

□ (소매거래) 7월 소매거래는 전년동월대비 1.1% 증가

□ (건설) 7월 건설은 전년동월대비 0.2% 증가

□ (농업생산) 7월 농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5.9% 증가

2. 고용 및 소득

□ (고용) 7월 실업률은 4.5%로 전월대비 소폭 상승

□ (임금) 7월 명목임금은 전년동월대비 7.7%, 실질임금은 3.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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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물 가

□ 7월 소비자 물가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말대비 2.7% 상승)

 ㅇ 최근 러 중앙은행은 2019년도 물가상승률을 4.0∼4.5% 수준으로 하향 조정

  ※ 러 중앙은행은 6월 정기이사회(‘19.6.14)에서 물가상승률이 당초 기대치를 하회한다고 평가하면서 2019년도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4.7∼5.2%에서 4.2∼4.7%로 인하한데 이어, 9월 정기이사회(’19.9.6)에서 다시 4.0∼4.5%로 추가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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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외거래

□ (무역수지) 7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122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4.1% 감소하였고 1∼7월 누계 기준으로는 1,057억 달러

    로서 전년동기대비 5.4% 감소

 ㅇ 수출과 수입이 모두 전년대비 부진한 가운데 특히 수출 감소율이 수입 감소율을 상회

    * 1∼7월 누계 기준 수출이 2,39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 수입은 1,34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

 ㅇ 1∼7월 누계 기준 교역 비중이 큰 나라는 중국(16.0%), 독일(8.1%), 네덜란드(8.0%), 벨라루스(4.9%), 미국(4.1%),

     대한민국(3.9%), 이탈리아(3.8%), 터키(3.8%), 일본(3.1%) 등으로, 우리나라는 러시아의 6대 교역국 수준

   ※ ‘19년 1∼7월 기준 러시아의 전체 교역량(3,741억불)은 전년동기대비 2.6% 감소하였으나, 한러 교역규모(146억불)는

        16.2% 증가함. 러시아의 대한국 수출(98억불)이 14.3% 증가하였고 대한국 수입(48억불)이 20.2% 증가. [대한국 무역수지 흑자규모

        (50억불)는 9.1% 증가]

□ (외환보유고) 7월말 기준 러시아의 외환보유액은 5,198억 달러로서 세계 4위 수준

 ㅇ 금보유량은 1,019억 달러 규모(전월대비 1.6% 증가)로 전체 외환보유고 대비 19.6%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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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환 및 금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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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7월 평균 개인 대출금리(만기 1년이하)는 전월 대비 0.20%p 하락한 14.62%를 기록하였으며 기업 대출금리(만기 1년이하)는 전월 대비 0.33%p 하락한 8.70%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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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7월 평균 루블화 명목환율은 달러화 대비 1.6% 평가절상 되어 달러당 63루블 수준 기록

 ㅇ 8월 이후 유가하락,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루블화가 달러당 66∼67루블 수준으로 절하되었으나 9.14일 사우디 석유

     시설 피습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9월말 현재 루블화는 달러당 63∼64루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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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재정

□ 1∼7월 러시아 연방재정은 2조 1,511억 루블 규모의 흑자 기록

 ㅇ 세입이 11조 4,713억 루블로 전년동기대비 9.3% 증가하였고, 세출은 9조 3,202억 루블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

 ㅇ 석유 및 가스 부문 세입이 4조 7,829억 루블로서 전체 세입의 41.7%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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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19년 7월 러시아 주요 경제 동향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