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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멕시코] 경제 동향 (USMCA 관련 주요인사 발언)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9-09-30
조회수
1382

(정보제공: 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관)


    

트럼프 대통령 탄핵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당지 경제지 El Financiero는 9.26(목), 27(금) 양일 USMCA 비준과 관련한 멕시코 정부인사 발언 및 업계 반응에 대해 보도함.


1. 연방정부
  ㅇ (경제장관) 그라시엘라 마르케스(Graciela Marquez) 경제장관은 USMCA 비준을 긍정적으로 전망함.

   - 동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탄핵 절차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북미 경쟁력 강화와

      경제성장을 위한 USMCA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비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USMCA가 발효되지 않더라도

      기존 NAFTA가 100%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설명함

   - 또한, 멕시코 정부는 멕시코 경제 개선을 위해 내수 활성화 등 USMCA 이외에 다양한 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부언함.

 ㅇ (외교부 북미차관) 헤수스 세아데(Jesus Seade) 북미차관은 USMCA의 미 의회 비준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언함.

   - 동 차관은 미 하원과 민주당이 시작하려는 탄핵 절차가 매우 어려운 절차이기 때문에 USMCA 비준마저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부언함.

   - 또한, 비준과 관련하여 유일한 손해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는 것뿐으로 조바심보다 냉철한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함.



2. 민간업계

 ㅇ (멕시코 기업조정위원회: 한국의 전경련) 모이세스 칼라치(Moises Kalach) 국제협상자문위 조정관은 USMCA가 민주당과

      공화당간 갈등에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는 한 비준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함.

   - 모이세스 칼라치 조정관은 멕시코 민간 업계가 비준이 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플랜B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자세로 현행 NAFTA를 보호하고 USMCA 비준을 위한 민간 차원의 설득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부언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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