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주투르크메니스탄대한민국대사관)
□ 정보출처 : 투르크메니스탄 언론
□ 상세내용
1. 파키스탄 과다르항 - 이란 차바하르항 연결 준비(5.27)
ㅇ 이란은 과다르항과 차바하르항 연결 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터키를 철도 시스템을 통해
연결하기를 희망
ㅇ 이란, 인도, 아프가니스탄은 테헤란에서 2016년 6월 차바하르 항구를 운송 중심지로 하는 3국간 운송 협정을 체결한바
있음.
2. 터키 Norsel社, 합성겨울섬유 생산라인 설치(6.10)
ㅇ 아시가바트 면화공장에 합성겨울섬유 생산라인이 설치될 예정, 터키 Norsel International In?aat Di? Ti?aret Sanayi社가 설
치하고 운영함.
3. 새로운 상표법 발효(6.20)
ㅇ 상표의 법적 보호를 위한 상표법은 표장의 국제등록에 관한 마드리드협정에 대한 의정서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주재국 내각,
재정경제부 및 산하기관인 상표보호기관이 담당함.
ㅇ 상표의 법정 보호기간은 10년으로 상표의 사용은 주재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및 박람회, 인터넷뿐만 아니라 광고, 인쇄물,
표지판, 상표 시연회에서의 사용으로 인정될 수 있음.
4. 흑해-카스피해 운송회랑 논의(6.24)
ㅇ 흑해와 카스피해 화물 운송 회랑에 관한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루마니아, 투르크메니스탄 4자 전문가 실무 회담이 6.24(월)
부카레스트에서 열림.
ㅇ 투르크메니스탄과 조지아에서는 외교차관이 아제르바이잔은 관세위원회장이 대표단을 이끌었으며 대표단은 외교부, 교통부,
내무부, 통상부, 세관청, 국경청, 이민청과 투르크멘바시항, 콘스탄타항, 바쿠항 운송물류 센터 및 4개국 기업인 협회 관계자
들이 참석함.
ㅇ 흑해 - 카스피해 운송 회랑은 중부 및 북부 유럽과 남코카서스, 중앙아시아 간 해양, 하천, 도로, 철도를 이용한 복합 운송로
를 구축하고 아태지역까지 연결하기 위해 주재국과 루마니아가 발의한 프로젝트임.
ㅇ 2018 EU-아시아 전략 및 EU의 새로운 2019 중앙아시아 전략과 관련해 유럽과 아시아 연결에 있어 회랑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논의함.
ㅇ 회랑의 기존 인프라 및 개발 가능성에 대한 정보 교환, 경제 협력 강화 여건 조성을 위한 국가 차원에서 규제 및 법률 개발 및
시행 가능성 고려함.
ㅇ Teodor Mele?canu 루마니아 외무장관은 참여국의 지리적 근접성, 투르크멘바시, 콘스탄타, 바쿠, 포티항의 환적능력,
지역내 화물 운송량 성장,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EU전략 채택 등을 근거로 프로젝트 타당성에 찬성함. 다음 회의는
올해 말 개최될 예정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