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주인도대한민국대사관)
[인도] 2018-19년 경제지표 동향
o (GDP 성장률) 2018-19년 7.2%, 2019-2020년 7.5% 전망 (세계은행)
※ 중국 GDP 경제성장률: 2019-2020년 6.2%, 2021년 6% 예측 (세계은행)
o (인구전망) 13억 6천만명(2018년 기준), 세계 2위
- 전세계 인구 17%, 2030년 15억명으로 중국 추월 예상 (UN)
- 28개주중 최대인구주 우따르 프라데쉬주 (2.1억명), 브라질 인구와 비슷
* 2위 인구주인 마하라슈트라주 1억을 넘어, 멕시코 인구와 비슷
- 인구밀도 460명/km2, 도시인구 4.6억명(33.6%) (UN)
- 중위연령(Median age) 27세, 생산가능 인구 8억 5천만명 (UN)
- 영유아사망률 34명(1000명 출산별) (인도정부)
o (FDI) 2018년 기준 430억 달러, 세계 10위 FDI 유치 (UNCTAD)
※ 2018년 FDI 유입 규모: 미국(2,260억불), 중국(1,420억불), 베트남(141억불)
- FDI 분야*: 서비스(18%), 컴퓨터(8%), 통신(8%), 건설(6%), 자동차(5%)
- FDI 투자국*: 모리셔스(33%), 싱가포르(19%), 일본(7%), 영국(7%), 미국(6%), 독일(3%), 프랑스(2%), UAE(2%),
한국(0.8%) (인도 상공부)
※ 2018년 6월 FDI 누적액 기준
o (인수합병; M&A) 2018년 기준 1,000억 달러 (약 7.1조 루피), 2013년 이래 최대, 아태지역 전체 13% 해당
(Mergermarket Trend Summary)
※ 아시아·퍼시픽지역 전체 글로벌 인수합병 (4,515건, 7,720억 달러)
- 2018년 기준 스타트업 글로벌 인수합병: 155건, 200억 달러
- 인도가 미국, 중국 다음으로 많은 10억 달러 신생기업(유니콘) 수 보유
※ 전세계 10억달러 이상 신생기업 수: 미국(126), 중국(77), 인도(18), 영국(15)
o (소비시장) 2030년 6조 달러 규모 성장 전망 (World Economic Forum)
※ 미국, 중국 다음으로 최대 소비시장으로 부상 전망
- 2018년 기준 상위중산층 6천만 가구, 전체 가구 21% 차지
※ 2018년 기준 저소득층 1.27억 가구, 저중소득층 97백만 가구, 상위중산층 61백만 가구
- 2030년까지 저중소득층 (1.3억 가구), 상위중산층이상 (1.6억 가구) 증가 예상 (Bain&Company)
※ 인도내 연소득 기준: 고소득 ($40,000 이상), 상위증산층 ($8,500-40,000), 저중소득 ($4,000-8,500), 저소득
($4,000 이하)
o (산업동향) 2016년 11.1백만명 대비 2017년 기준 11.6 백만명 (4.7% 고용 증가)
- ‘16-17년간 11.2% 임금 증대 (인도 통계청)
- 제조업 분야: 전년 대비 8.3%으로 성장
- 섬유산업, 화학제품, 철강 고속 성장
※ 농업 3.8%, 재무-서비스업 6.8% 성장
o (실업율) 2017-18년 도심지역 실업률 7.8%, 농촌지역 5.3% (인도 통계청)
- 제조업 일자리: 1993-94년 38.9백만개 (전체 일자리 10%), 2011-2012년 기준 59백만개(약 13%), 54% 증가
o (IT 동향) 전체/세계 스마트폰 시장 10%, 매년 약 6%의 판매 성장(IDC)
- 인도내 스마트폰 마켓 쉐어(2018년): 샤오미(29.7%), 삼성(23.9%), 비보(12.6%), 오포(7.6%) (국제데이타기업; IDC)
- 2016-18년 앱다운로드 165% 상승, 식품배달 앱 관련 900% 다운로드 증가 (App Annie)
o (자동차 시장 동향) 2018년 인도내 자동차 판매량 20만대 기록(12월 기준), 지난해 대비 6% 증가(Mint)
- 현대차 2017년 대비 4.8% 증가하여, 2018년 기준 42천대 판매
- 인도내 자동차 마켓 쉐어(2018년): 스즈키(49.7%), 현대(16.4%), 타타(5.9%), 혼다(5.5%), 도요타(4.3%)
- 연간 성장률: 스즈키(10.92%), 현대(4.3%), 마힌드라(-9.75%), 타타모터(11.93%), 도요타(0.8%).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