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주케냐대한민국대사관)
[케냐] 주간 경제 동향(3.11-3.17)
가. 주요경제지표
ㅇ (환율) 실링이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유지하며 달러 대비 100.24 실링으로 마감한바, 이는 ’19.3.7. 기록한 100.02 보다
는 다소 약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3.15.)
- 환율추이 -
구분 | 달러 USD | 파운드 Sterling Pound | 유로 EUR | 우간다 실링 USHS | 탄자니아 실링 TSHS | 르완다 프랑 RWF |
3/8 | 99.71 | 130.80 | 112.22 | 37.08 | 23.72 | 9.03 |
3/11 | 99.65 | 132.23 | 111.79 | 37.28 | 23.53 | 9.04 |
3/12 | 99.61 | 130.13 | 112.06 | 37.09 | 23.54 | 9.04 |
3/13 | 100.19 | 131.30 | 113.02 | 36.93 | 23.41 | 8.99 |
3/14 | 100.24 | 132.50 | 113.25 | 37.11 | 23.39 | 8.99 |
(출처: Central Bank of Kenya)
ㅇ (구매자관리 지수) Stanbic Bank Kenya는 ’19.2월 케냐 구매자관리 지수가 1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51.2 기록한
것으로 발표(3.14.)
※ 경기 동향을 알아볼 수 있는 선행 지표로서 50을 상회할 경우 경기 확장을 의미하고, 50을 하회할 경우 경기 수축 의미
- 구매관리자 지수는 전월 ’19.1월 53.2 대비 하락한 ’19.2월 51.2 기록
- 현금 흐름 악화, 불리한 기상조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의 약화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ㅇ (유가) 주재국 유가규제위원회, 3개월 만 유가 상승을 발표하고 리터당 휘발유101.35 실링(1.01 미불 상당),
디젤 96.61실링(0.96 미불 상당), 등유 99.46 실링(0.990 미불 상당)으로 집계
- 국제원유가격은 2018년 하반기 하락세를 보였으나, ’18.12월 이후 배럴 당 59.5 달러에서 ’19.1월 60.95 달러까지
상승하였으며 ’19.2월 배럴 당 66.35 달러 기록
ㅇ (관광산업) 세계여행관광협회(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 케냐 관광산업이 지역평균보다 빠르게
성장한 것으로 조사(3.13.)
- 2018년 케냐 관광산업은 5.6% 성장하여 세계평균인 3.9%, 사하라이남 아프리카 평균인 3.3% 보다 빠른
성장세를 시현함.
- 지난 해 케냐를 방문한 해외 관광객들은 15.7억 달러를 소비하고 관광업은 110만 명을 고용창출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전체 수출의 15% 차지하고 2018년 GDP의 8.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됨.
- 주요 관광국은 미국(11%), 영국(9%), 인도(6%), 중국(4%), 독일(4%) 순으로 집계
다. 경제제도
ㅇ 케냐타 대통령, 석유법 법안 서명(3.12.)
- 상기 법안은 중앙정부가 75%, 주 정부가 20%, 지역사회가 5% 로 석유생산으로 인한 수익 분배를 골자로 함.
- 상기 법안의 시행으로 인해 리프트밸리(Rift Valley)의 투르카나(Turkana) 지역이 혜택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며 그동안 지속
되었던 Tullow사와 지역 사회 주민 간 갈등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관측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