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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이라크] 주간 경제 동향(2.4-2.10)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9-02-12
조회수
843

(정보제공:주이라크대한민국대사사관)



[이라크] 주간 경제 동향(2.4-2.10)


□ 정보출처 : 이라크내 언론 보도 등  


□ 상세내용 :



1. 경제 동향

o 이라크 Thi Qar주 부지사는 Nassiriya 공항 투자를 두고 15개사 이상이 경쟁하고 있다고 발표(2.5보도)
  

  - 동 부지사는 주에 위원회가 구성되면 교통부가 제안서를 검토할 예정이며, 내각이 공항 건설 부지를 국방부에서 교통부로

     이관할 것이라고 첨언

o 주재국 언론에 따르면 총 28개의 외국기업이 바그다드 시장에게 쓰레기 구입을 통해 전력을 생산하겠다고 제안(2.4보도)


   - △하루 2,000톤의 쓰레기를 활용하는 방안, △하루 5,000톤의 쓰레기를 활용하는 방안, △하루 8~9,000톤에 달하는

      수도의 모든 쓰레기를 활용하는 방안 등 제안
   - 한편, 한 회사는 톤당 5달러에 쓰레기를 구입해 생산한 전력을 kw 당 4.5 센트에 판매하겠다고 제안
      ※ 현재 수입되는 전력 가격은 kw 당 11센트

o 노동사회부 정보기술 담당자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신규 가정에 식품구입용 103,000개 이상의 스마트카드를 제공한다고

   언급(2.4보도)


2. 에너지 관련 동향

o 이라크 의회 석유 에너지 위원회는 Anbar주에 7개 원유매장 광구가 있다고 발표하며, 앞으로 Baghdad와 Anbar주가 외국계

   기업의 시추에 있어 중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2.10보도)


- 동 위원회는 현재 치안문제로 인해 외국계 기업이 Baghdad와 Anbar주 유전지대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지만, 수년 내 많은

   기업들이 동 지역을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함.


3. 주변국과의 경제 및 에너지 협력

o 이란 석유부장관은 기자간담회에서 이라크가 이란산 전력 및 가스수입 관련 20억 미불의 채무를 지고 있다고 언급(2.5보도)


- 이란은 매달 2억 미불 상당의 가스를 이라크로 수출하고 있으나, 미국의 대 이란 경제제재로 수출대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첨언

o 이란 도로교통부 장관은 이란-이라크-시리아 간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서 1조5천억 리알(한화 약 506억원)을 투자해

   이라크를 관통해 시리아까지 연결하는 Kermansha-Beiston 구간 141km 길이의 도로를 건설하기 시작했다고 발표(2.7보도)

o 터키 외교부 장관은 터키가 이라크 재건사업에 50억 미불의 차관을 제공한다고 발표(2.4보도)


- 동 차관은 이라크 재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터키기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
   ※ 2017년 기준 이라크는 터키의 4번째 수출대상국이었으며, 올해 무역규모는 120억 미불에 달할 전망

o 이집트 석유광물부 장관은 국내 소비를 고려해 매달 1백만 배럴의 이라크산 원유를 수입하는 계약에 대한 갱신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발표(2.5보도) 


    ※ 이집트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200만 배럴의 이라크산 원유를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해오고 있으며, 이집트, 요르단,

        이라크는 이라크 Basra에서 요르단 Aqaba까지 원유수송 파이프라인 건설에 합의한 바 있음.
    ※ 이집트는 2018년 2월 65만 배럴/일에서 12월 말까지 90만 배럴/일로 원유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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