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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코스타리카] 경제 동향(2019.2월)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9-02-07
조회수
1194

(정보제공:주코스타리카대한민국대사관)



[코스타리카] 경제 동향(2019.2월)

 



□ 정보 출처 : 주재국 언론 종합


□ 상세 내용  :


1. 주재국 재정적자 수정 발표

 ㅇ 주재국 재무부는 1.21(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8년 재정적자가 당초 예상보다 6.7억불 감소하여 GDP의 6%로 마감

     했다고 발표함. 이는 2017년보다 0.2%, 감소한 수치이며 △공공부문 임금 및 인센티브 동결 등 긴축재정 운영 △체납 범칙

     금 감면을 통한 세수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분석함. 이에 대해 Aguilar 재무부장관은 주재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

     가 될 것이라고 평가함.

 ㅇ 한편, 주재국 정부는 재정적자 감소를 위해 작년 5월부터 △여비 30% 삭감 △광고ㆍ홍보예산 30% 삭감 △정부 고위직

     임금동결 △초과근무 축소 등 공공부문 긴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9년 예산동결을 결정함.



 2. 코스타리카 중앙은행(BCCR), 2019-2020 거시경제전망 발표

  ㅇ 1.29(화) 주재국 중앙은행은 2019-2020 거시경제전망을 발표함. 동 전망에 따르면 2019년 △경제성장률 3.2%

      △재정적자 GDP의 6.2% △국가부채 GDP의 57.7% △인플레이션 2-4%이며, 2020년은 △경제성장률 3% △재정적자

      GDP의 5.8% △국가부채 GDP의 60.4% △인플레이션 2-4%임.

  ㅇ 이는 4월 중 국회 동의안 발의를 앞두고 있는 유로채권 발행안이 통과된 것을 가정하여 전망치를 발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며, 이에 대해 Cubero 중앙은행장은 유로채권 발행이 향후 코스타리카 경제 추이를 결정할 중대한 사안이라 언급함. 
    - 재무부는 외국인 채권자금 유입을 통한 재정확보, 이자율 상승 억제, 환율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60억불 규모의

       유로채권 발행을 추진중임. 
    - 동 채권은 주재국 정부가 발행하는 6번째 유로채권이며 2012년 첫 발행 시 이자율은 4.25%, 2015년 마지막 발행채권의

      이자율은 7.15%임.
    - 동 채권 발행이 무산될 경우, 2019년 경제성장률은 2.1%로 예상됨. 경제전문가들은 본 거시경제전망 발표에 대해 중앙

       은행 국회의 본 법안 가결을 확신할만한 정보를 확보했을 것이라고 분석함.



 3. 고속여객전철(TRP) 사업 관련 보도

  ㅇ 주재국 일간지 La Republica는 도심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정부가 적극 추진중인 고속여객전철 사업이 차기정부로 이양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함.

  ㅇ 코스타리카 철도협회(INCOFER)는 본 사업을 총 3단계(Cartago/Alajuela/Heredia 구간)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단계별 인프라사업의 경우, 다음 단계 사업비가 초기투자비의 25%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주재국 법령에 따라 일괄

      공사로의 사업계획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며, 이에 따라 감사원의 승인이 필요함. 따라서 정부는 올해 사업타당성 조사 이후

      2020년 감사원 승인요청 및 선착공 구간을 선정할 계획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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