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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이란] 주간 경제 동향 (2019.1.1.-1.8.)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9-01-18
조회수
941

(정보제공: 주이란대한민국대사관)


[이란] 주간 경제 동향 (2019.1.1.-1.8.)

 


□ 중앙은행, 정부에 이란 화폐개혁안 제출 (1.6)


ㅇ 1.6(일) 헴마티(Abdolnaser Hemmati) 이란중앙은행장은 국영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에 이란의 공식화폐단위

     인 리알(Rial)에서 4자리의 0을 제하는 화폐개혁안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제출했으며, 조만간 결정되기를 기대한

     다고 밝힘. 


  - 리알화 4자리 0을 제거하는 화폐개혁에 대한 논의는 많았지만, 공식적으로 개혁안을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


  - 17년 7월 정부가 공식 화폐단위를 리알에서 일상생활에서 통용되는 토만(Toman) 교체하자는 법안도 의회에

     제출하였지만 아직도 계류 중

     ※ 이란 실물경제에서는 토만(10리알)이라는 단위가 일상적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리알은 공식적인 업무에 주로 사용됨.

 

ㅇ 한편, 대부분의 이란 언론과 경제학자들은 중앙은행의 화폐개혁안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금융 개혁

    이 동반되지 않은 화폐 개혁은 단기적인 심리 충격요법일 뿐인바, 장기적으로 이란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

    을 것이라고 평가함.


   - Donya-ye Eqtesad, Jahan-e Sanat 같은 경제지들과 Aftab-e Yazd 같은 개혁파 신문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게재한 반면, 정부 기관지인 Iran 같은 신문은 오랫동안 준비한 화폐개혁안을 환영

 


석유부 차관, 미국으로 부터 제재 유예 받은 8개국 제한량 이상 추가 구매 없었음을 인정 (1.5)

 

ㅇ 1.5(토) 자만니니아(Amir Hossein Zamaninia) 이란 석유부 차관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으로부터 이란

    석유수입 제재 유예를 받은 국가들이 제재 유예 받은 양 이상의 추가구매가 없었다고 밝히며, 이란은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다양한 구매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판로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함.

 

  - 제재 유예를 받은 중국, 한국, 인도, 일본 등은 미국의 압력과 금융 제재 등으로 제한량 이상 구매가 불가한바,

     미국의 영향력으로 인해 유럽과 만들려고 하는 특별결제수단(SPV, Special Purpose Vehicle)에 대한 효용성에

     의구심 제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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