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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도미니카] 주간 경제 동향(11.10-16)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8-11-21
조회수
658


(정보제공: 주도미니카 대한민국대사관)


[도미니카] 주간 경제 동향(11.10-16)


□ 정보 출처 : 도미니카 내 주요 경제 통상 언론 동향


1. 프랑스개발청(AFD) 산토도밍고 지하철에 1억불 투자 계획(11.10)

   ㅇ 프랑스개발청(AFD)은 지금까지 산토도밍고 지하철과 케이블카 건설에 4억 5천만 불을 투자했으며 지하철 1호선의 시설 및 서비스

        확충을 위해 1억 불을 추가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동 기관은 지난 20년 동안 도미니카공화국의 △지속가능한 교통 시스템, △ 자연보호, △식수 안전 및 위생, △ 교육과 보건 등의 분야에

        6억 2천5백 불을 투자해왔음.


2. Petrocaribe 협약 단 5%만 시행되고 있음(11.12)

   ㅇ Petrocaribe 협상 사무국장은, Hugo Chavez 베네수엘라볼리비아공화국 前대통령이 중남미 카리브 지역 14개국과 협력의 일환으로

       맺은 동 협약이 현재는 거의 기능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함.

   ㅇ 동 협약이 발효된 2005년 9월 6일부터 협약에 명시된 가격대별 지불 조건에 따라 석유를 공급받았는데 결코 싼 가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협약으로 얻은 실질적 이익은 크지 않다고 설명함.

   ㅇ 또한 베네수엘라는 2016년 3월 15일부터 도미니카공화국으로 석유를 보내지 않았으며, 나이지리아, 미국 및 기타 시장에서 원유 및

        정제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고 강조함.


3. 세계은행 국제금융공사(IFC), 녹색금융 이니셔티브 추진(11.13)

   ㅇ 국제금융공사(IFC)는 중미 및 카리브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위한 녹색금융 이니셔티브를

        발표함. 신재생에너지아카데미(Renac)과 협력하여 녹색에너지 및 기후자금의 역량 강화를 모색할 계획임.

   ㅇ 녹색금융의 출범은 라틴아메리카은행연맹(Felaban)의 제52회 총회에서 45개국 1,600 명 이상의 대표와 1,000 개 이상의 금융기관 및

        310 개의 비금융기관의 참여로 이루어짐.

   ㅇ 또한 녹색금융은 IE비즈니스스쿨, 기후보호를 위한 국제이니셔티브(IKI), 독일 환경·자연보호 및 핵안전국(BMU)이 지원하는

        장학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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